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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핑(황이핑) 북경대학교 국가발전연구소장: 중국 특색의 거시경제 정책 틀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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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핑: 중국 특색의 거시경제 정책 틀

빨리 읽어야 할 핵심 사항:

  1. 중국 거시경제 정책 프레임워크의 특징: 1. 거시경제 정책 프레임워크에는 가격 외 정책 도구, 심지어 비시장 정책 도구도 있습니다. 2. 재무부서와 중앙은행 부서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며, 이는 때때로 정책 조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3. 지방자치단체의 거시적 통제 증폭효과.

  2. '정책 공간 확보'가 '거시경제 안정' 목표에 영향을 미친다면 말보다 수레를 앞세우는 것일 수도 있다.

  3. 구조개혁은 장기적인 대응이고, 거시정책은 단기적인 대응이다. 사실 이 둘은 필수다. 단기적으로 경제가 무너지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해진다.

  4. 지자체는 확장을 돕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긴축 생활'을 과장하는 등 긴축 일을 많이 했다.

  5. 이제 경제는 "더워지고 추워지기 쉽습니다". 만약 정말로 "낮은 인플레이션 함정"에 빠지면 그 결과는 심각해질 것입니다.따라서 다음을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소비자물가지수2~3% 성장은 분명히 엄격한 정책 목표입니다.

편집자 주:

황이핑(Huang Yiping)은 경제 50포럼 회원, 북경대학교 국가발전학원 원장,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입니다.

Huang Yiping의 주요 연구 분야에는 거시경제학, 금융 정책, 디지털 금융이 포함됩니다. 제415회 장안포럼에서는 황이핑(Huang Yiping)이 초청되어 '중국 특색의 거시경제 정책 틀'을 주제로 연설했습니다.

황이핑은 선진국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정책에는 비가격 정책 도구가 있고, 금융 및 중앙은행의 입장이 명확하며, 지방 정부가 거시경제 규제에 증폭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이핑(Huang Yiping)은 현재 거시경제 정책이 취약한 정책 부양책, 지방정부의 거시경제 규제 증폭 효과 약화, 물가 약세로 인한 낮은 인플레이션 위험, 가계와 기업의 대차대조표 침체 위험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믿습니다.

그가 제시한 정책 제안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시장 기대, 중앙 정부 및중앙 은행 거시경제 규제 등에 대한 주요 책임을 집니다. 단기 정책에서는 CPI 증가율 2~3%를 엄격한 정책 목표로 명확히 하고, 소비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정 조치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은 황이핑(Huang Yiping)의 견해 전문이다.

중국 특색의 거시경제 정책 틀

코로나19 전염병이 끝난 이후 우리는 투자자와 기업가들이 우리나라의 “부족한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자주 듣습니다.최근 기재부가 초장기 특별국고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한 국내외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정책적 '방출', '중국판'으로 해석했다.양적 완화". 이러한 진술이 타당합니까?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고서는 "거시경제 거버넌스 시스템 개선"을 명확히 제안했습니다.[1]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거시경제 거버넌스 시스템”은 다음 세 가지 목표를 포함하는 광범위한 정의입니다.즉, 경제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거시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며, 사회 정의를 증진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목표는 각각 일치 정책 도구에 해당합니다. 본 글에서 논의하는 거시경제 정책은 총수요와 총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을 촉진하며, 합리적인 노동소득 증가와 기업 이익 증대를 달성하기 위해 주로 통화 및 재정 경기대응 정책 도구를 사용하는 좁은 개념이다.

오늘 저는 거시경제 정책 틀에 대한 개인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거시경제 정책 이론 및 실제와 비교할 때 이 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중국 특성"이라는 단어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논의의 목적은 새로운 경제 이론을 제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정책 틀은 그 자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로 경제의 일부 구조적 또는 제도적 특성이 도구 선택, 정책 전달 및 거시 경제 정책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여전히 ​​일반적인 이론적 틀 내에서 분석될 수 있지만 일부 자격은 변경되거나 추가되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공유에서는 거시경제 정책의 형성과 발전을 간략하게 검토하는 것 외에도 다음 세 가지 측면에서 질문에 답하려고 합니다.

첫째, 전통적인 시장경제 국가와 비교하여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거시경제 정책 프레임워크의 특징은 무엇인가?

둘째, 과거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정책은 활발하고 단호하여 즉각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최근 시장 참여자들이 일반적으로 정책 강도가 미온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셋째, 우리나라의 경기대응적 조정의 실효성을 제고하려면 거시경제정책에 어떤 조정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1. 거시경제정책의 형성과 진화

거시경제 정책은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통제하고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부가 취하는 전략과 조치입니다. 거시경제 정책에는 일반적으로 경제 안정 유지, 지속 가능한 성장 달성, 실업률 감소, 인플레이션 통제 등을 포함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거시경제 정책 목표에는 구조적, 산업적 측면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러한 관행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시경제 정책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다. 재정 정책은 지출 및 과세 수준을 변경하여 경제 활동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입니다. 정부가 지출을 늘려 적자율을 높이면 오히려 총수요가 늘어나 경제활동이 활발해진다. 반면, 정부가 지출을 줄이면 경제활동 속도가 둔화될 것이다. 통화 정책은 중앙 은행에 의해 통제되며 일반적으로 통화 공급 및 이자율 수준 관리를 포함합니다. 거시경제 정책의 매우 중요한 특징은 총수요, 총공급, 총물가 수준, 총 실업률 등 총계 지표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일부 구조적 관행도 개발 과정에서 형성되었습니다.

(1) 케인즈주의와 프리드먼의 비판

일반적으로 거시경제 정책체계는 1929년 대공황 이후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그 이전에는 정부가 경제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다. 케인스는 초기 거시경제 정책 사고에 가장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2], 그의 주요 초점은 재정 정책이었습니다. 소위 케인즈주의적 관점은 세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총수요는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공동으로 결정한다. 총수요의 구성은 경제성장을 이끄는 '트로이카'인 소비, 투자, 수출이다. 이 세 가지 변수는 경제활동 수준에서 중요하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총수요 수준은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에 의해 결정되는데, 가계는 소비를 결정하고 기업은 투자를 결정하며 정부는 공공 지출을 결정합니다.

둘째, 가격, 특히 임금은 수요와 공급에 느리게 반응합니다.

셋째, 총수요의 예상 및 예상치 못한 변화는 생산량과 고용에 단기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간단히 말하면 총수요가 총공급을 결정하므로 정부 개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정부는 적자정책을 통해 총수요 수준을 높여 경제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케인스주의는 여러 나라의 거시경제 정책의 학문적 기반을 마련해 왔습니다. 물론 케인스주의 경제사상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케인즈가 세미나에 참석하여 사람들에게 자신만 빼고 모두 케인즈주의자라고 말했다는 농담이 있었습니다.

프리드먼과 슈워츠의 "미국 통화사"는 많은 거시금융 학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프리드먼과 그의 동료들은 1929년부터 1933년까지 4년간의 대공황 동안 미국 통화 공급량 M2가 계속 감소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그림 1). [3] 경제가 심각한 불황에 빠졌을 때 화폐공급이 계속해서 감소하면 상황이 악화되어 경제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 프리드먼은 이 데이터가 대침체 기간 동안 연준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믿었습니다.

버냉키의 학문적 경력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그가 두 저자의 견해를 받아들인 것은 서브프라임 위기 동안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이후 연방준비은행 총재로서 그의 특별한 통화 정책을 위한 학문적 씨앗을 놓았을 수도 있습니다. 프리드먼의 90번째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한 버냉키는 또한 프리드먼이 이전에 연방준비은행에 대해 비판한 것을 구체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물론, 일부 학자들은 대공황 당시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제약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첫째, 위기 이후의 도덕적 해이 문제에 대해 당시 사회는 일반적으로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준이 능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을 확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둘째, 고전적인 금본위제는 통화 공급을 제한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자들은 여러 나라의 경제가 대공황에 빠진 중요한 이유가 고전적인 금본위제 하에서 화폐 공급이 경제 생산량의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심각한 디플레이션을 초래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4]

그림 1. 대공황 당시 미국의 광범위한 통화 공급량(수십억 달러)

(2) 거시경제정책규칙

유연한 재정 및 통화 정책은 거시경제 안정성에 이점을 가져왔습니다. 경기가 침체되면 정부는 적자율을 높이고 공공지출을 늘리며 경제활동을 늘릴 수 있다. 반면, 경기가 과열되면 정부는 재정흑자를 늘려 총수요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경기대응적 조정은 경기변동의 폭을 줄이고 경제안정성을 높여 복지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통화 정책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1971년 금과 미국 달러의 분리 이후 많은 국가가 변동 환율로 전환했고 중앙은행은 신용 통화 발행에 대한 자율성을 얻었으며 이는 거시 경제 규제의 여지를 많이 제공했습니다. 경제활동이 활성화되면 경제활동 수요에 맞춰 화폐공급을 확대하고 물가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동시에 경기대응적 조정도 시행될 수 있으며, 경제성장률이 저조할 경우 총수요 증가를 촉진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확장적 통화정책을 채택할 수도 있습니다.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모두 유연해져서 거시경제 안정성을 위한 매우 중요한 조정 수단을 제공했습니다. 경기대응적 조정의 중요한 논리적 근거는 “안정이 복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적절한 경기변동은 경제발전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운되면 품질이 좋지 않은 일부 프로젝트가 추가됩니다. 그러나 경기변동의 폭이 너무 크면 많은 낭비를 초래하고, 국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며, 심지어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정책 유연성'을 활용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 부적절하게 활용하면 과거에도 과도한 재정 초과인출과 과도한 통화 발행이 발생해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1980년대 라틴아메리카 채무위기,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유럽 국가채무위기 등은 정부가 부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주요 리스크 사건이었다.

금세기 첫 10년 동안 짐바브웨에서는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국가경제가 붕괴되자 정부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법을 모색하지 못한 채 인플레이션율이 20만%를 넘은 적도 있었다. 액면가 100조 위안의 짐바브웨 달러는 실제로 약 40센트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위안화 2.5달러에 해당합니다. 이는 시장규율 없는 통화공급 확대가 초래할 수 있는 문제이며, 이는 불과 몇 년 만에 한 나라의 통화시스템이 붕괴될 수도 있다. 중화민국 말기 우리나라도 금위안채권의 대규모 발행으로 인한 초인플레이션을 겪었습니다.

주요 위험을 피하면서 정책 유연성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국가, 특히 선진국에서는 몇 가지 중요한 거시경제 정책 규칙을 탐색하고 설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재정정책 측면에서는 주로 적자율과 공공부채에 대한 한도를 설정한다.

일반적으로 재정적자는 이를 초과할 수 없다.국내총생산(GDP)GDP의 3%, 공공부채는 GDP의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파리에 본부를 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위의 두 지표는 신입회원 모집 시 중요한 평가지표로 활용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국가에서는 재정 상황의 건전성을 측정하기 위해 이 두 가지 지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중앙은행에 어느 정도 독립성을 부여하면서 인플레이션 타겟팅이 시행됩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율 목표를 2% 내외로 설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3% 내외로 가벼운 인플레이션은 허용되지만 통화가치의 안정성을 위해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제의 중요한 논리는 돈이 과도하게 발행되면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목표가 명확한 한 중앙은행은 심각한 통화 과잉 발행 사태를 피하면서 일정한 정책 유연성을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3) 최근의 새로운 상황들

그러나 서브프라임 부채 위기 이후 여러 국가의 거시경제 정책 관행에서 몇 가지 특별한 관행이 나타났으며, 특히 서브프라임 부채 위기와 뉴 크라운 전염병 기간 동안 이전에 명확했던 규칙을 어느 정도 깨뜨렸습니다. 많은 국가의 재정 적자율은 3%를 크게 초과했으며, 공공 부채는 GDP의 60%를 훨씬 초과했습니다. 이제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80%를 조금 넘는 독일을 제외하면 다른 G7 회원국은 모두 100%를 넘었고, 일본은 200%를 넘었다.

통화정책도 마찬가지다. 위기와 전염병 기간 동안 미국, 일본, 유럽 중앙은행은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했다. 중장기 시장 금리를 낮추고 수익률 곡선의 모양을 변경하여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을 줄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원래 통화 정책 체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정책 관행에 대한 비판은 항상 존재해 왔으며 주로 정책 입안자들의 거시 경제 정책에 대한 무책임한 완화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지난 10여 년간 유럽과 미국의 거시경제 정책은 진정으로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었던 거시경제 정책이 있었다고 본다. 조이다.적어도 지금까지는 이러한 비전통적인 관행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새로운 정책 관행은 일시적인 위기 대응인가 아니면 장기적인 규칙 변화인가?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이 단기간에 정상으로 돌아올 수 없다면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고 권위 있는 대답을 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며, 우리는 한동안 계속해서 면밀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2. 중국 거시경제 정책 틀의 여러 특징

시장경제 국가들에 비해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정책은 독특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통화 정책을 예로 들면, 많은 국가의 중앙은행은 높은 수준의 독립성을 갖고 있으며, 그 중 많은 중앙은행이 명시적 또는 암묵적으로 인플레이션 목표 설정 시스템을 시행해 왔습니다. 주요 정책 도구는 단기 정책 금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은 국무원의 구성부서 중 하나로, 그가 추구하는 정책목표는 정책금리와 양적지표를 모두 포함해 더욱 다양하다. 2016년 저우샤오촨 총재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진행한 Camdessus 중앙은행 강의에서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프레임워크가 시장경제 국가의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와 다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간단히 말하면, 중국은 과도기적 경제이자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경제 운용에는 몇 가지 독특한 메커니즘이 있기 때문이다. [5] 이는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틀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시장 경제 국가와 비교할 때 우리 나라의 거시경제 정책 프레임워크는 정책 목표부터 정책 도구, 의사결정 과정, 실행 방법까지 많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다음 세 가지 측면에 반영됩니다.

(1) 비가격, 비시장 정책 도구

첫 번째 특징은 거시경제 정책 틀에 가격이 아닌 정책 도구, 심지어 비시장 정책 도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시장 경제 국가의 통화 정책 도구는 주로 단기 정책 금리이지만, 국가마다 중앙 은행의 조정 방법은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정책 도구 유형은 정책 금리, 양적 도구, 행정 수단 등 더욱 다양합니다.심지어 정책 금리도 중기 대출 금리와 단기 대출 금리 모두 상대적으로 복잡합니다.역방향 레포단기와 중기적으로 동시에 통제되는 금리는 시장의 수익률 곡선 모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Pan Gongsheng 주지사는 정책 도구로 중기 대출 제도 이자율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통화 정책 도구 상자에는 몇 가지 정량적 도구가 있습니다.가장 특이한 점은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온화한 언어를 사용하여 명확한 정책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소위 '창구 지침'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책수단이 등장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중국이 전환기 경제이고, 시장지향적 개혁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금리전달 메커니즘이 충분히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일부 국영 기업은 금리 변화에 그다지 반응하지 않으므로 통화 공급이나 신용 규모와 같은 정량적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창구안내는 시장지향적 요소를 갖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행정적 수단이므로 시행과정에서 즉각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더 높다. 과거에는 중기대출 금리를 정책수단으로 활용했는데 이는 대출금리 벤치마크 목표 LPR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단기에서 중기로의 금리 전달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개혁 개방 이후 우리나라의 통화 정책 틀은 두 가지 주요 노선을 따라 발전해 왔습니다.첫 번째는 직접 통제에서 간접 규제로, 두 번째는 수량 도구에서 가격 도구로 전환됩니다. 아마도 미래의 통화 정책 틀은 유럽, 미국, 일본의 관행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통화 정책 규칙에 관한 일부 연구에서는 현재 수량 규칙과 가격 규칙이 동시에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이 제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효과적이지만 감도와 정확성 측면에서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습니다.

(2)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부서 위치

두 번째 특징은 재정부서와 중앙은행부서의 입장이 매우 명확해 정책 조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점이다. 유럽과 미국 국가들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정부는 재정정책만 관리할 수 있었고 통화정책은 관리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10년 정도 동안 이 패턴은 약간의 변화를 겪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면재정정책과 통화정책 결정은 별개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과 중앙은행은 모두 정부의 구성 요소이므로 정책 조율이 용이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거시경제 정책 논의에서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요구하는 반면, 재정 관계자들은 보다 강력한 통화 정책을 주장하는 것을 흔히 듣습니다. 정책 옵션에 대해 교차 논의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심지어 토론을 위한 건전한 분위기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이 부서별 고려 사항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전통적인 정책 사고는 정책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인데, 특히 '국가의 돈가방을 지키는 것'을 고려한다면 급진적으로 보이는 정책 조치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게 될 것입니다. 중앙은행과 재무부 모두 미래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정책 공간을 보존하는 것'에 큰 중요성을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시적 직위와 부서별 직위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부문별 정책 공간의 가치는 미래의 경제 순환 조정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인데,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습니다.하지만 '정책 공간 확보'가 '거시경제적 안정' 목표에 영향을 준다면 말보다 수레를 앞세우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정책안정'과 '경제안정'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춰야 한다. '정책안정'을 유지하는 목적은 앞으로 '경제안정'을 뒷받침할 정책여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탄약을 한번에. 그러나 보수적인 정책이 일단 '경제적 안정'에 영향을 미치면 더 이상 '정책의 안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정부는 재정적자율 기준을 2022년을 제외하고 항상 3% 이하로 설정해 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두 가지 잠재적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첫째, 우리나라의 광범위한 재정 적자율이 최근 몇 년 동안 3%를 훨씬 초과했다는 사실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1조 위안 규모의 특별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 금액은 모두 재정 적자에 직접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국가특별채무의 배분 및 사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재정 확대의 실제 효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둘째, 단기적으로 과도한 확장을 꺼리는 것은 재정정책의 건전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기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향후 재정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3) “중앙의사결정, 지역행동”

세 번째 특징은 지방정부의 거시적 통제 효과가 증폭된다는 점이다. 과거 우리나라 거시경제 규제의 특징 중 하나는 중앙정부가 정책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열심히 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008년 발표된 '4조' 경기부양책을 예로 들어보자. 그 중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지출은 1조1300억원이었는데, 결국 실제로는 30조에 이르렀다. 이러한 증폭 메커니즘은 주로 지방정부에서 비롯됩니다.

지방정부의 행동을 결정하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하나는 소위 'GDP 경쟁'이다. 많은 학술 연구에 따르면 다른 조건이 거의 같을 때 해당 지역의 GDP가 더 빠르게 성장할수록 해당 지역의 지도자가 승진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나중에 일부 학자들은 이를 "GDP 미인대회"라고 불렀습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는 토지금융, 도시투자회사, 금융플랫폼 등을 통해 많은 자원을 확보해 왔다. 1994년 조세제도 개편 이후 지방재정 역량이 압박되면서 행정권과 금융권의 불일치가 발생했다. 그러나 곧 지방정부는 토지 이전과 플랫폼 자금조달을 포함한 많은 새로운 재정원을 창의적으로 찾았습니다.

이 두 가지 메커니즘으로 인해 지방정부는 특히 완화된 경우 거시경제 정책의 증폭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아 금융위기와 글로벌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지방정부는 거시경제 통제 메커니즘의 역할을 확대하고 거시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증폭 효과는 완전히 대칭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중앙 정부가 확장적 거시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하면 지방 정부의 증폭 효과가 더 크다.

그러나 중앙정부가 긴축적인 거시경제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하면 지방정부의 증폭 효과는 그다지 크지 않다. 물론 이러한 증폭 효과도 후유증을 낳게 된다. '4조' 경기부양책 이후 과잉생산, 높은 레버리지, 좀비기업, 부동산 버블, 금융 비효율, 인플레이션 압력 등 많은 문제가 등장했다. 일부 문제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소화되고 있는데, 이는 많은 관료들이 과도한 경기부양 정책을 의심하는 이유일 수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은 경기 순환 조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3. 현 거시경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도전

1949년부터 1978년까지 재정제도는 '수입통일지출' 제도를 시행했다. 1978년 이후에는 다양한 형태의 '재정계약'이 이루어졌고, '이윤조세 개혁'은 재정수입원을 변화시켰으며, '분권화와 이윤이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원을 늘렸다. 1994년에는 '세금분담제' 개혁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재정수입에는 정부기금수입, 사회보장기금수입, 각종 수수료, 벌금 등도 포함되어 토지금융모델을 형성하고 있다. 2008년 이후 국내 금융플랫폼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지자체에서는 돈을 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결국 책임을 지지 않을 수도 있다. [6]

미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주정부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파산신청을 하고 그 결과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를 파산시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종 책임은 중앙정부에게만 있다.

우리나라 지방재정은 2018년부터 지방부채 총액을 제한하는 ‘현문은 열고 뒷문은 닫는다’는 개혁정책을 시행했다.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금조달이 제한되고, 부동산시장이 불안정해 토지금융이 지속가능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부분의 지역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매크로 제어 프레임워크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1) 지나치게 온건한 거시경제정책

2022년 말에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우리나라 경제 발전은 포스트 전염병 시대에 접어들게 됩니다. 수출, 투자, 소비 등이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경제성장률은 아직 그리 높지 않습니다.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대차대조표의 축소입니다. 3년간의 코로나19 사태 동안 가계는 그동안 쌓아둔 저축을 상당량 소비했고, 기업은 부채를 늘렸다. 유럽과 미국 정부의 접근 방식과 달리 우리 정부는 전염병 기간 동안 가계와 기업에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이는 전염병이 끝나면 중국의 가계와 기업의 대차대조표가 크게 압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염병 이후 부동산 시장은 다시 큰 충격을 겪었고 가계 대차대조표는 더욱 축소되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수요가 취약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총수요가 약할 때 거시경제 정책이 확장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 초 정부는 해당 연도의 거시경제 정책 기조를 적극적 재정 정책과 신중한 통화 정책으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중앙은행 관계자는 '신중한 통화 정책'을 '완화적' 통화 정책으로 추가 정의했습니다. . 그러나 실제 상황은 지난 2년 동안 거시경제 정책 부양책의 강도가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보다 낮았다는 것입니다. 2023년 전체에 걸쳐 광범위하게 정의된 재정 지출은 1.3% 증가하는 데 그쳤고, 수입을 공제한 순지출은 1.3% 감소했습니다. 통화정책 금리는 몇 차례 소폭 하락했지만 물가상승률 하락폭이 커져 실질금리는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거시경제 정책은 취약한 경제 추세를 근본적으로 반전시키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거시경제 정책 부양책은 상대적으로 약한데, 이는 다소 이상하게 보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 정부의 거시정책은 강력하고 단호하며 즉각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 온건한 정책을 펼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거시경제 패턴의 변화를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한 적이 있다. 즉 과거의 '더위는 쉬우나 더위는 어렵다'에서 현재의 '추위는 쉬우나 더위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 발전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소비, 수출 등 단계 투자를 포함하더라도 총수요는 더 이상 예전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이는 실제로 거시경제 정책에 새로운 도전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거시경제정책은 취약하고 좀 더 구체적인 해석도 있다. 첫째, 과거 부양책은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높은 레버리지, 낮은 효율성, 자산 거품 등 많은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매우 강력한 부양 정책을 채택하는 데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뱀에 물린 후 10년 동안 우물이 무서워진다"는 뜻일 것이다.

둘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 안팎이다. 아마도 일부 관료들의 눈에는 경제 상황이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만큼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연준은 처음으로 글로벌 위기 때, 두 번째로 위기에 직면했을 때 과감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5% 안팎에 머물고 있어 과감한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셋째, 거시경제 정책은 공급을 지원하는 데에는 능숙하지만 소비를 지원하는 데에는 능숙하지 않습니다.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이미 심각한 생산 과잉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추가적인 부양 정책은 과잉 생산의 모순을 더욱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넷째, 우리 정부의 행정동원 능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특히 완화하기는 쉽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거시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의사결정 부서가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는 모두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특정 배경과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사결정 사고 방식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2) 시장 기대치를 관리하는 거시정책의 기능

최근 몇 년간 매우 중요한 변화는 지방정부가 거시경제적 통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중앙정부가 정책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함께 조치를 취해 경제를 규제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행정동원력이 강한 중요한 이유는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지방정부는 재정 역량 부족과 시장 규율 제약으로 인해 거시경제 정책을 확대할 수 없습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중앙정부가 경제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정책효과는 매우 제한적이었다.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지자체들이 실제로 확대를 돕는 것은커녕 '30년 세무조사', '긴축생활'을 과장하는 등 긴축을 많이 했다는 점이다. 흥미롭게도 지역의 재정적 어려움은 잘 알려져 있지만 거시경제 규제 및 통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거시경제 정책적 사고를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총수요를 변화시키는 거시경제 정책에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총수요를 직접적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재정 또는 통화 정책 조정입니다. 예를 들어, 철도, 고속도로, 공항이 건설되면 시멘트와 철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경제가 활성화되면 총 수요가 증가합니다.

또 다른 중요한 메커니즘은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를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4조' 경기부양책이 발표된 후 공기업,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모두가 기회가 왔다고 느꼈고 이를 포착해야 합니다. 그들을. 따라서 거시경제 정책은 시장 참여자들이 경제 방향이 바뀔 것이라고 믿게 만들 만큼 강력해야 합니다.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일한다면 절반의 노력으로 두 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책강도가 부족하면 시장참여자의 기대와 행동을 바꾸기 어렵고, 두 배의 노력으로 정책효과는 절반에 불과하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예일 대학교 교수인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는 금융 시장 연구를 전문으로 하며, 그의 가장 중요한 발견은 투자자 시장이 비합리적이며 감정이 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실러는 2013년 『내러티브 경제학』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신뢰할 수 있고 설득력 있는 내러티브가 형성될 수 있다면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을 내러티브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내러티브 경제학은 사실 일종의 심리학이자 예술이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힘은 효과가 없다고 진심으로 믿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영향력 있는 '서사'는 때로 반드시 합리적이고 합리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쉽게 거품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009년 초, 국제 시장의 구리 가격이 갑자기 급등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구리 시장에는 심각한 수급 불균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조사 결과 중국이 '4조' 부양책을 발표한 뒤 구리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경기부양 정책에 국가의 전력망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력망 시스템은 구리를 대량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4조'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국제 구리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다.

(3) 성장 위험이 낮습니까,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습니까?

2024년 1분기 우리나라 GDP 성장률은 5.3%에 달해 연간 성장 목표인 약 5%에 도달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시장 주체의 인식이 그렇게 다른 걸까요? 한 가지 가능한 이유는 가격 하락입니다. 1분기 GDP 디플레이터는 -1.1%로 명목 GDP 성장률은 4.2%에 그쳤다. 후자는 기업의 영업이익 및 이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이는 가격 수준의 변화가 시장 주체의 인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 1월까지 우리나라의 CPI는 마이너스 성장 상태에 있었고, 1월 이후 성장률은 0%를 살짝 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2024년 CPI 증가율이 1% 미만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상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돼지고기 가격이 올랐다. 돼지고기 가격이 높아지면 농가의 의욕이 자극되어 공급량이 늘어나게 되고, 고기 가격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 농가의 의욕이 위축되어 공급 부족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육류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이른바 '돼지 시장'이 형성될 것입니다. '돼지 주기'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18개월입니다. 지금은 돼지 사육 속도가 빨라서 기간이 단축되었지만 이 주기는 여전히 존재합니다.둘째, 석유와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있다.이 두 가지 요소만 있다면 전반적으로 생산과잉 압력이 크고, 물가도 여전히 매우 약할 것이며, 식량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에 있을 것입니다.

일본 최초의 물가 연구자로 알려진 와타나베 츠토무 도쿄대 교수는 가격도 매우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에 대한 기대감이다.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사람들은 소비를 미룰 것이고, 제조업체는 생산자 가격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임금을 인상하거나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업의 이익은 향상되지 않을 것이며, 투자자는 확실히 투자를 늘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생산자-투자자 사이에 예상되는 악순환이 형성되는 것과 같습니다. 와타나베 쓰토무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이러한 악순환의 결과라고 믿는다. 고전적인 금본위제는 통화 공급이 경제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하여 디플레이션을 초래했는데, 이는 본질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예상된 악순환의 결과였습니다.

와타나베 쓰토무는 2022년부터 일본이 이러한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증거 중 하나는 일본 소비자가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과거 소비자들은 슈퍼마켓에 가서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면 일반적으로 구매를 계속하지 않고 가격이 오르지 않은 제품을 찾기 위해 다른 슈퍼마켓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국내 생산량 격차 축소,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일본 물가 상승에 기여하는 요인은 많다. 지난 30년 동안 일본의 CPI는 0% 안팎을 맴돌다가 2022년 갑자기 4%로 상승했다가 다시 2%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대부분의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일본은 와타나베 츠토무의 서사 시스템을 빌려 소비자-생산자-투자자 기대의 선순환 구조에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계할 가치가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저인플레이션 함정'에 빠질 것인가이다.우리 나라의피피아이20개월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겪었고 CPI도 매우 부진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동산 가격 하락 압력으로 인한 수요 약화, 철강, 알루미나, 신에너지 등 분야의 과잉 생산 능력 증가 등 경제에 여전히 일련의 위축 기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성숙한 시장 경제를 갖춘 국가를 기준으로 일본의 인플레이션율이 지난 수년 동안 '예외'에서 '수렴'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하면 인플레이션율은 유럽 및 미국과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합니다. 국가(그림 2).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이 일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예외'가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물가 수준의 예외는 경제 활동의 침체를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큰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림 2: 중국, 일본, 미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4) 대차대조표 침체 위험

일본의 경제 전문가 구차오밍은 1990년대 일본의 자산 버블 붕괴의 결과를 분석하면서 대차대조표 불황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가 발견한 주요 연구 결과는 당시 기업들이 더 이상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지 않고 대신 부채 최소화를 추구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 변화는 포괄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지어 통화 정책과 구조 개혁 정책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정책 도구는 재정 정책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우리 경제가 대차대조표 불황을 경험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을 자주 들어왔습니다. 여기서는 이에 대한 논의를 다루지 않겠지만 일단 대차대조표가 전반적으로 축소되기 시작하면 경제 활동의 안정성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가계, 기업, 지방정부의 3대 대차대조표는 전례 없는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가계자산이 위축되고 금융기관의 자산건전성에 압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한편, 레버리지 해소 또는 레버리지 안정화 요구로 인해 지방자치단체가 경제활동 확대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 대차대조표가 안정되지 못하면 경제활동도 진정으로 안정되기 어렵다. 구차오밍의 견해에 따르면, 지금은 재정 정책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합니다. 시장에 우량 차입자가 점점 줄어들면 정부는 최후의 차입자 역할을 해야 한다.

4.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정책 프레임워크 개선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의 거시경제 정책은 강력하고 단호했으며,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 효율성은 종종 국제 시장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정부는 여전히 거시경제 조정을 중시하고 많은 조치를 취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정책 강도가 이전만큼 강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장의 기대가 더디게 개선되고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종 분석에서 경제적 행동은 시장 기대에 따라 결정됩니다.

(1) 두 가지 인기 있는 견해

정책 논의에서는 두 가지 주장이 자주 등장합니다.첫 번째 관점은 구조개혁이 거시적 부양책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결국 이러한 견해는 확실히 옳습니다. 경제 효율성을 높이고 총요소 생산성을 높여야 경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2008년에 “GDP 성장률이 8% 미만이면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짧은 논평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견해에 오랫동안 동의해 왔다. 성장의 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오바(Bao Ba)'를 종교적 개념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거시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구조개혁이 장기적인 조치라면 거시정책은 단기적인 대응이다. 사실 이 둘은 필수다. 단기적으로 경제가 무너지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해진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기업가들의 자신감 부족은 기껏해야 구조적 개혁을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믿고 있습니다. 문제는 구조개혁에는 조건이 필요하고,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 상황을 먼저 안정시키는 것이고, 이는 거시경제 정책의 책무이다.

두 번째 관점은 유럽과 미국의 공격적인 통화 및 재정 정책 완화는 무책임하고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신에게 해롭다는 것입니다. 2008년 이전에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매우 안정적이었기 때문에 연준은 오랫동안 매우 느슨한 통화 정책을 유지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당시의 성장은 매우 탄탄했고 고용도 충분했지만, 결국 전 세계를 뒤흔든 서브프라임 부채 위기를 촉발시켰다. 서브프라임 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동안 유럽과 미국 국가들은 강력한 재정 및 통화 정책 조치를 단호하게 채택하여 경제 및 금융 상황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켰습니다. 위기가 끝난 후 재정 및 통화 정책은 심각한 결과 없이 신속하게 정상화되었습니다. 적어도 "경기대응적" 조정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기간 동안의 거시경제 정책은 효과적이었습니다.

드라기 전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유럽은 주로 통화정책에 의존하고, 일본은 오랫동안 재정정책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이에 비해 미국 경제가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유럽과 미국 경제에 심각한 "순환주기적" 문제가 발생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추가 관찰이 필요합니다.

(2) 문제점 및 개선방향

따라서 거시경제 정책은 여전히 ​​순환적 포지셔닝, 즉 경기 순환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최근 우리나라 경제의 일부 새로운 상황으로 인해 거시경제 정책의 효율성이 저하되었습니다.

첫째, 경기순환적 조정의 관점은 경기대응적 조정의 효과를 약화시킬 수 있다. 경기순환적 조정의 제안은 합리적이고 과거에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응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도 매우 혁신적입니다. 그러나 경기순환적 조정과 경기순환적 조정 사이의 조정은 새로운 과제이며 경기순환적 조정은 경기순환적 문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포기될 수 없습니다.

둘째, 타이트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지방정부는 최근 몇 년간 거시경제 조정에 소홀했습니다. 이것이 최근의 거시적 경기부양 정책이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못한 주된 이유일 수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지방정부가 거시경제 규제에 대한 참여를 줄이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 향후 지방정부는 좁은 정부 기능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중앙정부는 더 큰 거시정책 책임을 져야 한다.

셋째, 정책안정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경제안정 목표추구에 영향을 미쳤다. 외부 정책 도구의 안정성은 거시경제학의 안정성입니다. 재정정책을 예로 들면, 경기가 부진하면 재정 적자율이 표면적으로는 3% 이상으로 늘어나지만, 재정 부양책이 최종적으로 거시경제를 안정시키면 재정이 악화된다. 정책 공간은 확실히 더 커질 것입니다. 경제가 안정되지 않으면 재정정책을 쓸 여지가 없다.

넷째, 산업 정책 조정이 거시경제 안정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난 몇 년간 특별정리 정책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경제 분야인 부동산, 금융, 교육훈련, 플랫폼 경제를 대상으로 했으나, 이제 특별정정이 종료된 만큼 시장에서는 아직 규제 완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환경. 특별조정은 업계 정책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긴축이라는 거시적 효과를 낳는다.

우리나라는 거시적 통제의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일부 정책 조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장 기대치의 안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총수요를 직접적으로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거시경제 정책 기능의 일부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시장 기대치를 바꾸는 것입니다. 기업가, 투자자, 소비자의 기대가 변하면 거시경제 통제 조치는 절반의 노력으로 두 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대치를 바꾸려면 먼저 시장 정서에 충분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거시경제 정책의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동시에 '서사경제학'의 역할에도 주목해야 한다. '긴축 생활'을 과장하고, 임금을 삭감하고, 세금을 하루 종일 내면 시장 주체가 미래를 더욱 낙관적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

둘째,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이 거시경제 규제에 대한 주요 책임을 진다.과거에는 지방정부가 의지와 능력, 자원을 갖고 있었고, 중앙정부의 거시경제 정책의 효과는 쉽게 증폭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지방정부가 그 역할을 계속할 가능성이 낮다는 뜻이다. 중앙 정부가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려면 충분한 규모의 재정 지출이 있어야 하고 예산이 충분하고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셋째, '교차주기적 조정' 이전에 '경기대응적 조정'에 주목해야 한다. 향후 경기순환적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경기대응적 조정이 약화된다면 거시경제정책은 무술을 무효화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러한 모순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경기 부양 정책은 거품, 레버리지, 효율성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기 쉬웠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거시경제 정책이 “완화는 쉽지만 긴축은 어렵다”는 점이다. 결국 시장 중심의 개혁이 철저하지 않아 긴축이 필요한 시점에 금융과 중앙은행이 철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구조 개혁과 시장 규율 강화가 필요합니다.

넷째는 재정, 통화, 산업 정책 간 조율을 강화하는 것입니다.과거에는 이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제 당중앙의 경제사업에 대한 통일적 지도력이 강화되었으니 서로 다른 정책들이 서로 협력하고 협력하는 것이 더 가능해졌을 것입니다.

(3) 세 가지 단기 정책제언

마지막으로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단기 정책 제안을 제시합니다.

첫째, 적당한 인플레이션 추구는 적당한 성장 추구와 동일한 중요성을 부여받아야 한다. 매년 열리는 '양회'에서는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목표를 발표하게 되는데, 정부는 전자에 대해서는 진지하지만 후자에 대해서는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경제는 이제 "뜨거워지기 쉽고 추워지기 쉽습니다". 만약 정말로 "낮은 인플레이션 함정"에 빠지면 그 결과는 심각할 것입니다.따라서 2~3%의 CPI 증가율을 엄격한 정책 목표로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거시경제정책의 강도를 높여야 하며, 특히 계획된 재정지출을 조속히 집행해야 합니다. 2023년의 광범위한 재정 지출은 연초 계획보다 훨씬 뒤처져 있으며, 이는 올해에도 여전히 그렇습니다.'투자 중시, 소비 경감'이라는 정책 이념을 바꾸고, 이주노동자의 도시 정착을 허용하고 서민에게 직접 돈을 배분하는 등 소비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정 대책을 과감하게 채택해야 한다.

셋째, 국가 신용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취약점을 복구하며 대차대조표 위험을 줄입니다. 현재 경기 침체의 이면에는 수주 부족, 신뢰 부족, 대차대조표 축소라는 세 가지 상호 연관된 요인이 있습니다. 현재 가계, 기업,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의 대차대조표를 막을 수 없다면 더 큰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간, 악화 추세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시장을 안정시키고 신뢰를 안정시키기 위해 중앙 정부가 특정 책임을 맡으면서 주권 신용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메모:


[1] 시진핑,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단결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라 -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보고", 2022년 10월 25일, 인민공화국 중국 중앙인민정부 공식 홈페이지.

[2] 케인즈,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중국 사회과학원 출판부, 2009(원래 1936년 출판).

[3] 프리드먼(Friedman)과 슈워츠(Schwartz), "미국 화폐의 역사, 1867-1960년", 북경 대학 출판부, 2009(원본은 1963년 출판).

[4] 버냉키, "대침체에 대한 버냉키: 경제 불황과 회복", CITIC Press, 2022.

[5] 저우샤오촨, “미셸 캉드쉬 중앙은행 강의 - 다목적 통화정책 관리: 중국 경제 전환의 관점에서”, 국제통화기금, 2024년 6월 24일.

[6] Lou Jiwei, "중국의 정부 간 재정 관계 재검토", 중국 재정경제 출판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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