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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특집·사회와생활]일본, 고속도로 역주행 문제 줄이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예정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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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마이크로특집] 일본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감시 카메라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차량을 감지한 후 새로운 모니터링 및 알림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량과 고속도로에서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경고를 보내며, 주변 차량의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나 운전자의 휴대폰이 "정면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를 보냅니다. " 사고.

20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성은 고속도로 사업자의 주관 하에 관련 입찰 활동을 올해 안에 개시할 예정이다. 시범 기간 이후 가능한 한 빨리 역류 발생률이 높은 구간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아이디어에 따르면 일본 전역 대부분의 고속도로를 감시하는 1만5000대 이상의 감시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해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식별할 수 있으며, 그런 다음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이나 휴대폰 지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관련 데이터 기록이 시작된 2011년부터 일본의 고속도로에서 매년 200건이 넘는 역주행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5년에는 259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224건의 사고 중 185건 중 8건이 부상 또는 사망을 초래했고, 역행 차량이 적시에 정지되어 충돌을 피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부는 2029년까지 역주행으로 인한 '사상자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최근 고령 운전자 비율의 증가로 인해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 중 65세 이상 운전자가 61.5%로 2011~2022년 평균 50.4%보다 높아졌다. 국토교통부와 고속도로 운영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사고 예방을 위해 '진입 금지' 경고 표지판 설치, 차선 출구 및 합류 지점에 도로 표지판 추가, 길가 전자 스크린을 사용하여 후진 알림을 제공하는 등 몇 가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차량을 운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끝) (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