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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언론 "보행지옥 또 등장", 대만 보행자 사망자 또 늘어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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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 종합보도] 한때 외신들은 이 섬의 교통 혼란을 '보행지옥'으로 표현한 바 있다. 이에 대만 '보행자 사망 제로 추진 연합'은 지난 8월 20일 '국민에게 돌아가는 길' 퍼레이드를 열었다. 작년. 예상외로 1년이 지났고, 대만의 보행자 사망자 수는 감소 대신 증가했습니다.

대만 '연합일보'는 21일 여러 통행권 단체가 지난해 8월 민진당 당국에 교통 문제를 직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인민에게 길을 돌려주기' 퍼레이드를 열었다고 전했다. '보행지옥'이라는 대만의 평판을 씻어내기 위한 정책도 내놨다. '2030년까지 보행자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고, 2040년까지 보행자 사망자 제로' 등의 요구도 내놨다. 당시 각 정당에서는 이를 지지하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고 라이칭더(Lai Qingde)도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주최측인 '보행자 사망 제로 촉진 연합'은 행사가 끝난 지 1년이 지난 지금, 보행자 시설, 운전자 교육, 교통법 집행 등에서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을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망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증가했습니다. 대만 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섬에서 보행자 160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보행자 수를 5% 줄이겠다는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2.6% 증가했다. 동시에 지난해 교통사고로 어린이 2만6000명이 죽거나 다쳤는데, 이는 전년도 평균 2만3000명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5년 만에 최고치다.

보행자 사망 제로 촉진 연합(Zero Pedestrian Death Promotion Alliance) 회장 천 카이닝(Chen Kaining)은 올해 1분기 보행자 사고의 69%가 자동차와의 충돌로, 주로 차량의 무접점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대만의 교통 시스템은 수년 동안 '자동차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잘못된 운전을 용인하고 사람들의 생명과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용인합니다. 그녀는 대만의 '교통부'가 밤낮으로 명령을 바꾸고 어려움에 직면하면 계속해서 물러나는 점을 비난했습니다. 동맹은 대만의 도로 계획이 혼란스러운 주된 이유는 관할 당국의 부족과 도로 설계에 대한 명확한 사양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교통부"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도로 안전 회의도 비율이 부족한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21일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간인 보행권 복귀 추진 협회'는 오는 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만 타이중시 지룽시, 타오위안시, 타이중시 지룽시에서 '제로 데스 비전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 가오슝시 5개 도시가 동시에 개최되며, 일련의 전시와 거리 활동을 통해 사람 중심의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제로 데스 비전 워킹 페스티벌'의 큐레이터인 독일 교환학생 루카스 씨는 대만 교환 기간 동안 특히 인도 측면에서 대만과 독일의 여러 도시 간의 교통 환경의 차이를 깊이 느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시설, 대중교통 시스템 등.

대만 중시전자뉴스에 따르면 'KEYPO 빅데이터 키 엔진'의 여론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보행지옥' 온라인 댓글 수는 총 15만5000건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널리 논의되고 있는 방식이다.” 온라인 댓글에는 '보행지옥을 다시 본다', '보행지옥이 다시 나타난다' 등의 주제가 언급됐다.

21일 대만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United Daily News)' 보도에 따르면, 언어 학습 플랫폼 '프레플리(Preply)'가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선정된 30개 도시의 '1일 여행'을 계획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에 대한 설문 조사를 발표했다. . , 각 도시의 평균 관광 여행에 소요되는 시간,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과 함께 걷는 총 거리를 계산합니다. 그 결과, 타이베이의 데이터는 꼴찌로 '가장 걷기 힘든 도시'로 평가됐다. 이에 대해 타이베이시 교통국은 해당 웹사이트가 대중교통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AI가 명승지를 어떻게 선택하는지에 대해 "이러한 분석 방법은 보행자 환경의 질을 반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섬에 사는 네티즌들은 "타이베이도 '보행지옥'으로 인증받았으니 다른 곳은 생각하지 말라", "당연하다, 보행자 통행권이 없다"고 말했다. (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