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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유명한 중국학 학자 티흐빈스키를 기념하는 행사가 모스크바에서 열렸습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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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모스크바, 9월 4일 (천빙 기자)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러중우호협회와 러시아과학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가 공동으로 티흐빈스키 학자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우야나예프 러시아과학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 부소장, 장웨이 주러시아 중국대사관 장관, 러시아-중국 우호협회 쿨리코바 제1부회장, 제1아시아국 부국장이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외무부 장관 파 게레프(fa gerev)와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소 외교교육연구실 주임 바르스키(barsky)가 초대돼 러시아 중국학자들과 학자들, 중국과 러시아 학생들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러-중 우호협회와 러시아과학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가 공동으로 티흐빈스키 학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중국통신국 기자 천빙)
장웨이 장관은 연설에서 치흐빈스키 학자가 중-러 관계 발전을 촉진한 중요한 역사적 공헌을 깊이 기억하고 높이 평가했으며, 치흐빈스키 학자는 존경받는 외교관이자 러시아 중국학의 선도적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중러 우호를 위해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항구적인 선린우호 정신을 계승하고 중·러 관계의 더 큰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티흐빈스키 학자의 최고의 기념이다. 올해는 중국과 러시아가 수교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우리는 중러 양국 정상이 도달한 중요한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서로의 발전과 부흥을 확고히 지지하고, 중국의 새로운 장을 공동으로 써내야 합니다. -새 시대의 러시아 관계.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러-중 우호협회와 러시아과학원 중국현대아시아연구소가 공동으로 티흐빈스키 학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바르스키 모스크바 국제관계연구소 외교교육연구실장이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중국통신국 기자 천빙)
우야나예프, 쿨리코바, 바르스키 등 러시아 참가자들은 치흐빈스키 학자의 외교관이자 중국학자로서의 삶을 애틋하게 회상했으며, 치흐빈스키 학자의 정신을 계승하고 계승하며 중-러 관계 발전을 촉진하고 양국 우호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두 민족.
치흐빈스키는 1918년 9월 페트로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35년에 중국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유명한 중국학자이자 역사가이자 외교관입니다. 그는 러시아 국가상과 소련 국가상을 받았습니다. 대표 연구 저서로는 『중국총사-고대부터 21세기 초까지』, 『강유웨이 작품번역』, 『강소와 중국의 문화적 연관성』 등이 있다. 치흐빈스키는 중소, 중러 관계와 신중국의 발전을 목격한 증인이기도 하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식, 중소 수교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을 목격했다. 수교 이후에는 주중 소련대사관 참사관 및 대리대사를 역임했다. 2018년 2월 24일, 치흐빈스키가 모스크바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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