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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리튬인산철 배터리 소재 생산기술 공동개발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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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우스는 현대차그룹이 현대차와 기아차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극재 생산 기술 개발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lfp 배터리 양극재 개발 프로젝트는 양극재 시장 선두업체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제철, 에코프로비엠이 전구체를 제조하지 않는다는 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재료를 직접 합성하여 lfp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합니다.이 프로젝트는 4년 동안 지속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정순준 현대·기아차 전동화·전기구동소재 연구개발본부장은 “미래 전기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신속한 기술 개발과 효과적인 배터리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이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필요한 기술의 자체 개발을 통해 수입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국가와 현대차그룹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lfp 배터리 양극재는 인산염, 황산철 등 전구체 물질에 리튬을 첨가해 생산됐다. 직접합성 공정에서는 별도의 전구체를 생성하지 않고 인산염, 철분말, 리튬을 동시에 첨가하게 된다. 이는 전구체 생산 단계를 제거하고,제조 중 유해 배출 감소 및 생산 비용 절감

it하우스는 현대차가 이번 협력이 철강, 배터리, 자동차 산업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