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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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17일), 세가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현재 승소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익명의 가해자는 소셜 미디어에서 해당 직원을 상대로 여러 차례 '명예를 훼손하고 극도로 괴롭히는 행위'를 했고, 이는 점점 더 심해졌다. 세가는 그를 처벌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해야 했다. 회사는 법원 허가를 받아 가해자의 개인정보를 입수하고 피해자를 대신해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사람은 괴롭힘을 가하는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세가는 성명을 통해 직원에 대한 이러한 비방, 위협, 협박은 심각한 인권 침해이며 직원의 존엄성을 손상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종류의 행동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 어떤 수단이라도 사용할 것입니다. 동시에 세가는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고객 괴롭힘 정책]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