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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미국이 이스라엘에게 레바논을 공격하도록 독려한 방식입니다.”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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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부터 28일까지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레바논 헤즈볼라 본부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에 위치한 기타 목표물들에 집중 공습을 감행해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 등 다수가 사망했다.
실제로 지난 3개월 동안, 특히 이스라엘이 9월 23일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이후 헤즈볼라 군대의 고위 사령관 다수가 '제거 대상'이 됐다.
나스랄라의 죽음은 이 지역의 반이스라엘 세력 사이에 새로운 분노를 촉발시켰습니다. 레바논 헤즈볼라 군대, 이라크 민병대 군대, 예멘 후티 군대가 이스라엘 목표물에 대한 보복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2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정권은 분명히 가자 분쟁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다며 중동의 모든 저항세력은 레바논 헤즈볼라와 함께 서서 이를 지원할 운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항에 의해 결정된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뉴스'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ap 통신은 나스랄라의 암살이 이스라엘이 수년 동안 자행한 "가장 중요한" "표적 살해"였으며 중동의 상황을 크게 악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 보도 스크린샷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로서 현 지역 위기에 새로운 대포를 쏜 것을 볼 때, 이 중요한 순간에 미국의 행동은 다시 한번 국제사회를 크게 실망시켰습니다.
'아무도 네타냐후를 막을 수 없을 것 같다'
지난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에 맞서 군사 작전을 계속 강화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유엔 총회 새 회의의 전반적인 논의와 동시에 진행됐다.
국제사회는 일반적으로 분쟁이 전면전으로 비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많은 정당들은 연설을 통해 레바논이 "또 다른 가자"가 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afp: 유엔 레바논 인도주의 조정관 임란 리자(imran riza)는 레바논-이스라엘 갈등의 고조는 재앙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시작."
외부세계의 우려와 경고 속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동시 공격한 것은 네타냐후 정부의 중동 군사행동이 전혀 두려움이 없는 지경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것이 '의존'하는 것은 '아무도 나를 통제할 수 없다'는 자신감이다.
최근 프랑스의 주도로 미국과 프랑스를 포함한 12개 국가와 단체가 협상을 시작하고 외교 채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헤즈볼라 간의 즉각적인 휴전을 21일 동안 공동으로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안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의해 곧바로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총리실에 따르면 휴전이 임박했다는 보고는 모두 잘못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소셜미디어 성명 : 미국, 프랑스 등이 제안한 내용인데, 총리(네타냐후)는 이에 응하지도 않았다.
아마도 미국을 달래기 위해 이스라엘 총리실은 몇 시간 후 "모순되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주도하는 휴전 요청이 이스라엘과 협력하여 이루어졌다는 점을 인정했으며 이스라엘은 미국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영국 '가디언' 보고서 스크린샷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달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왜냐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 군대가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폭력적인 공습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언론에 미국이 이스라엘을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휴전을 가져오기 위해 모든 외교적 압력을 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자지구나 서안지구에서 어느 누구도 네타냐후를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란 마흐르통신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이때 미국은 또 한 번 국민을 놀라게 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나스랄라 '표적 살해'를 '정의로운 행위'라고 칭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반군 및 기타 모든 권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있어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단체에 의해 침해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미국과 이스라엘이 "광범위한 지역 전쟁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총 87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지원 패키지를 이스라엘에 제공하기로 최근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캐피톨힐' 홈페이지 보도 스크린샷
"미국은 계속해서 규칙을 바꾸고 있다."
워싱턴 싱크탱크인 중동연구소의 마크 사드 선임연구원은 최근 타임지에 기고한 글에서 레바논-이스라엘 갈등의 고조는 팔레스타인-이스라엘 갈등 장기화에 따른 불가피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중동은 이미 위험한 대결에 빠져 있고, 레바논은 이제 막 시작된 ​​비극의 무대가 또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는 "가자지구의 휴전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새로운 전쟁 목표를 달성하고 수만 명의 이스라엘인이 북쪽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네타냐후의 능력에 대해 깊은 의구심을 표명했습니다.
기사는 가자지구와 레바논 사이의 이중 "교착상태"와 "고조를 통해 긴장 완화를 촉진"하려는 네타냐후의 시도로 인해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전략이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은 여전히 ​​이스라엘을 돕고 이란을 억제하는 데 전념하고 있지만 11월 미국 선거 전에 네타냐후에게 정치적 해결책을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할 의향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 '타임' 잡지 기사 스크린샷
카타르 알자지라 웹사이트는 '재앙적 실패': 바이든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독려한 방법'이라는 긴 논평에서 미국이 가자지구 분쟁을 종식하지 못하고 레바논 상황의 확대를 막지 못하는 것이 중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동쪽으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기사는 많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바이든이 처음부터 지역 전쟁을 막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지만 미국은 늘 이스라엘에 확고한 외교적, 군사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명백한 전면전을 도발하고 그 지역을 나락으로 몰아넣도록 감히 강요하는 것은 미국의 무조건적인 지원입니다.
△카타르 알자지라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미국 싱크탱크 '아랍계 미국인 협회'의 조그비 회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늘 네타냐후의 '수동적 조력자'였다고 본다. "그들(미국 정부)이 이를 모른다면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만약 그들이 이것을 알고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놔둔다면 그들에게는 두 배의 부끄러움이 있을 것입니다."
칼릴 미국 시러큐스대 역사학과 교수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동에서 벌인 이른바 '외교적 노력'이 오로지 대선을 앞두고 국내 정치적 필요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것은 협상을 위한 협상이다."
미국중동연구소(american middle east institute)의 엘킨디 선임연구원은 이스라엘에 제한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주체는 미국이지만 정치적 이기주의 때문에 늘 거부해왔다고 비판했다.
"미국은 인도주의, 민간인 보호, 휴전 촉진 등의 문제에 대해 늘 조치를 취하는 것을 거부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지역 전쟁의 확대를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규칙을 바꾸고 조약을 재정의할 뿐입니다. 지역 상황의 확대를 다른 것으로 본다."
△카타르 알자지라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처
자료출처丨지구정보방송 "global deep observation"
기획丨왕지엔
기자丨옌밍
편집자丨양난
사인회 후기丨wang jian
프로듀서丨관주안쥐안
출처 : cctv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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