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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두 달 연속 무역적자 기록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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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도쿄, 9월 18일(구양 디나 중야 기자) 일본 재무부가 18일 발표한 예비통계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8월 무역적자는 6953억엔(1달러는 150.89엔)으로 집계됐다. 2년 연속 이달 무역적자가 발생했다.

8월 수입액 기준으로는 의약품, 석유제품, 컴퓨터(주변기기 포함)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5%, 42.1%, 27.5% 증가해 전체 수입 증가세를 견인했다. 전년 대비 2.3% 증가한 9조 1400억엔

수출 기준으로 보면 8월 일본 수출액은 8조44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이 중 반도체 등 제조장비, 반도체 등 전자부품, 과학광학기계 수출은 각각 55.2%, 15.0%, 17.0% 증가한 반면, 자동차 수출은 9.9% 감소해 전체 수출 증가세를 둔화시켰다. 월.

국가 및 지역별로 보면 8월 일본의 아시아·중국 수출이 9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인 반면, 유럽연합(eu) 수출은 5개월 연속 감소, 미국 수출은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35개월의 시간.

일본은 올해 초부터 수개월간 무역적자를 겪었고, 3월과 6월에만 무역흑자를 달성했다.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