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너무 많은 손실을 본 lg는 1,400명의 자진 사퇴를 밝혔다! 보상은 최대 36개월 급여

2024-09-04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콰이테크놀로지는 4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지속적인 재정적 손실에 직면한 가운데 인건비 절감을 위해 대규모 자발적 퇴직 방안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자진퇴사를 선택한 직원은 1,400여 명으로 전체 직원의 약 5.12%에 달한다. 이들 직원은 최대 36개월치 급여와 자녀 교육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구미시 m3 생산라인을 폐쇄했다. 이 생산라인은 주로 it형 lcd 모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구미공장 직원 약 700명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며 자발적 퇴직 계획도 내놨다.

lg디스플레이는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6월 28세 이상 제조업 직원에 대한 추가 자발적 정리해고 방안을 내놨다.

lg디스플레이 재무현황을 보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6조7100억원, 영업손실 937억원, 당기순손실 4708억원을 기록했다.

이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국 지자체에서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