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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혼다가 손잡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 및 미쓰비시와 협력 프레임워크 논의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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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종합보고서] 8월 2일 로이터통신 등 언론매체에 따르면 일본의 양대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자동차(주)와 혼다자동차(주)는 목요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두 회사가 양측은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양사가 지난 3월 발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하고, 배터리, 전자차축, 차량보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펼치겠다는 취지다.


이미지 출처: 오리엔탈IC

양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내년에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일본의 3위와 2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Nissan과 Honda는 전기 자동차 판매를 대폭 늘려야 하는 긴급한 요구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도전받고 있습니다. 이에 양측은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두 회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2023년에 740만 대에 달할 것입니다. 그러나 더 빠른 속도로 전기 자동차를 출시하고 있는 글로벌 레거시 브랜드와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테슬라, 중국 BYD 등 기업의 부상도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혼다 자동차의 미베 도시히로 CEO는 닛산과 혼다가 소프트웨어 협력을 통해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터 처리 능력, 현장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수 등의 요소는 양측 모두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동연구와 더불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전기차 배터리 모듈 사양 표준화도 추진해, 구매하려는 배터리를 국내 차량에 공통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 모두. 또 혼다와 한국 LG에너지솔루션(373220.KS)의 합작사인 LH배터리컴퍼니가 생산하는 리튬이온 전기차 배터리가 2028년부터 북미 닛산차에 공급될 수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나중에.

전자 액슬 사양 측면에서도 양사는 차세대 배터리 구동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자 액슬 사양을 표준화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