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대만 언론: 신베이 예비군 사령부 장교가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만 퇴역 중령이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2024-09-10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9월 10일 대만 중시통신 네트워크의 보도에 따르면, 신베이시 예비군 사령부 장교가 9일 오전 권총 사격 훈련 중 실수로 방아쇠를 건드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후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퇴역한 대만 육군 중령이자 유명한 군사 작가인 황준민은 대만 장교와 군인들이 무기를 갖추는 것이 얼마나 낯선지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베이시 투청구 예비군 사령부의 정(鄭)씨는 9일 오전 권총 사격 훈련 중 총기 문제를 해결하던 중 총기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실수로 방아쇠를 당긴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처음에는 출혈을 막기 위해 현장 구급대원에 의해 붕대를 감은 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베이시 예비군 사령부는 신고를 받은 후 사건 처리를 위해 인력을 파견했으며, 원인을 조사하고 규명하기 위해 대책반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요즘 무기작전의 기본 개념은 믿기지 않는다”고 올렸다. 과거 예비군은 장비와 인력, 훈련이 부족해 농담으로 ‘대포사료’라고 불렸다. , 장비, 인력, 교육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규율과 기본 개념도 부족하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발전했습니다.
황준민은 이번 총격 사건이 '손가락 튕기기'로 인해 발생한 게 아닐까 의심했다. 그렇다면 총기 문제 해결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조차 망각한 장교와 병사들이 자신의 무기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이 사건은 섬의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는데, 누군가가 대만 언론의 댓글란에 "대대장이 그렇게 쓸모없는데... 아직도 전투력이 있냐"는 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력의 기본 기능이 향상되지 않으면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쇠더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보고/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