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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새 학년도에 모스크바의 약 100개 초중등 학교에서 중국어 수업을 제공할 예정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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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자 러시아어 "kommersant" 기사, 원제목: 러시아인들은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운다이번 학년도에는 모스크바의 거의 100개 초중등 학교에 중국어 수업이 도입되었으며,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가르칠 예정입니다.
2024년 대학 입시에서는 모스크바에서 300명이 중국어 과목 시험에 응시했다. 9월 개학 이후 모스크바에서는 98개 학교에서 중국어 수업을 제공했는데, 이는 이전의 30개 학교에 비해 현재 중국어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모스크바국립대학교 공자학원 러시아 원장 타티아나 부크티야로바(tatyana bukhtiyalova)는 “이제 모스크바에는 중국어 강좌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 4~5급 중국어 실력은 중국에서 계속 공부할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중국어 전공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모스크바 주립대학교 번역 고등 학교 부교수인 콘스탄틴 바타노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4년 모스크바에서는 중국어 과정(단기 과정 포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로 중국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가기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죠.” (지은이 엘리다 쿨름코바)
9월 2일자 '러시아 로시야' 기사, 원제목: 푸틴 대통령은 가족들이 중국어를 배운다고 말했다 러시아와 중국에서는 비즈니스 관계가 늘어나면서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일 키질 제20중학교 공개수업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삶이 가져다주는 구체적인 과제를 해결하려면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 가족도 중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어요.”
푸틴 대통령도 학생들에게 영어를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영어는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고, 서방에도 진심으로 러시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저자 ekaterina kotova, liu yupeng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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