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러시아: 우크라이나군이 다른 러시아 국가를 침공하려 했다

2024-08-25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22일 미국 '뉴스위크' 웹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관계자와 일부 군 블로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추가 진격하던 중 지난 21일 쿠르스크 인근 쿠르스크 지역에 진입했다. .

러시아의 유명 군사 블로거는 21일 저녁 현지시간 오후 7시쯤 우크라이나군이 자브라마 정착지 주변을 공격했다고 전했다. 자브라마(Zabrama)는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프(Chernihiv) 국경 근처의 정착지인 키예프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8월 14일 공개한 영상 스크린샷에는 쿠르스크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포로들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로이터)

해당 블로거는 러시아 국경수비대와 체첸 특수부대 전투원이 "최소 20명의 군인"과 충돌했으며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했다고 썼습니다.

알렉산더 보고마즈 브랸스크 주 주지사는 21일 우크라이나의 '사보타주 정찰 조직'이 브랸스크 클리모보 지역에 진입하려 했으나 러시아 연방보안국과 군이 이 행위를 '막았다'고 밝혔다.

보고마즈는 "현재 분쟁 현장의 상황은 안정됐다"고 말했다.

분쟁이 쿠르스크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러시아 국경 지역도 해당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국경 간 작전이 미치는 영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벨고로드 지역은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국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22일 오전 러시아 방공시스템이 브랸스크 상공에서 1대, 쿠르스크 상공에서 1대, 벨고로드 상공에서 4대 등 28대의 드론을 야간에 요격했다고 밝혔다.

출처 : 참고뉴스

보고/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