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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평화 조약 체결에 역할을 할 의향이 있음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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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사, 아스타나, 8월 19일, 바쿠뉴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회담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 평화 조약 체결에 러시아가 역할을 맡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국영 통신사와 타스 통신사 등의 소식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아제르바이잔을 국빈 방문했다. 두 정상은 지난 19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소규모 회담을 가진 데 이어 대규모 회담을 열어 양국 관계와 국제·지역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 알리예프는 푸틴 대통령의 방문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는 논의할 사안이 많고 양측 간 협력 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상호 작용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방문이 양국 간의 거리를 더욱 좁힐 것이라고 믿습니다." 말했다.

알리예프는 남코카서스가 현재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이 지역의 안정과 안보는 주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긴밀한 상호 작용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남코카서스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 평화 조약 체결에 우리가 역할을 할 수 있고, 국경 획정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물류, 경제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원활한 교류를 촉진할 수 있다면 우리는 기꺼이 뭔가를 할 것입니다. " 푸틴이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무역협력, 카스피해 환경보호,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9차 당사국총회(COP29) 준비 등의 사안도 논의했다.

회담 후 양측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식품안전, 식물보호, 의료보건 등 분야의 협력협정 3개와 근로감독, 기후변화대응, 무역 및 투자 등 3개 협력협정 등 6개 정부간 협력문서에 서명했다. 등 분야별 양해각서.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