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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럭이 연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나요? 현대차, 미국 시장 공략 위해 신형 전기픽업트럭 개발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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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에이전시, 8월 16일 (편집자 Zhou Ziyi)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는 지난달 말부터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분해 분석하기 시작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이기 때문에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향후 미국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지난해 픽업트럭 판매량이 280만~300만대에 달해 세단 판매량의 2배가 넘는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픽업 모델 세 가지는 포드 F 시리즈, 쉐보레 실버라도, 닷지 램 픽업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라인스(Marklines)에 따르면 이들 세 모델은 지난해 17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미국에서 현대·기아차가 판매한 차량 합계 165만대보다 많은 수치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픽업트럭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들은 현대와 기아 브랜드로 판매될 순수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이 순수 전기 픽업트럭의 목표는 주행거리 500km 이상, 중량 4,000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차는 2029년부터 순수전기픽업트럭을 연간 5만대 이상, 기아차는 2028년부터 순수전기픽업트럭을 연간 5만대 이상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가 사이버트럭을 개발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Tesla의 Cybertruck이 현대 자동차의 흥미로운 참고 대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모델은 48V 아키텍처 및 와이어 제어 스티어링 시스템과 같은 혁신으로 인해 시장 부문에서 매우 독특합니다.

사이버트럭에 대한 온라인 평가도 양극화되어 있지만 판매량이 매우 좋은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 자동차 연구 사이트 켈리 블루북(Kelley Blue Book)은 최근 이 순수 전기 픽업트럭이 2024년 7월 기준 10만 달러가 넘는 미국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었다고 지적했다.

(저우쯔이, 파이낸셜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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