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계는 노인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법적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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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네트워크
일본의 노인을 위한 취업 설명회(Nippon TV)
해외 네트워크, 8월 16일 8월 16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보통 65세 이상 노인을 노인이라고 부른다. 일본 경제계는 최근 인구감소에 따른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연령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일본 소셜미디어에서는 이 제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도통신은 일본의 '노인' 연령이 법에 따라 다르다고 전했다. 연령이 높아지면 퇴직연령(보통 60세)과 연금수령 개시연령(원칙적으로 65세)도 높아질 수 있다. 일본 정부는 노인 고용 확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경제동양회협회 대표간사인 시나 쓰요시(近保志)는 지난 7월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일부 중의원 의원들이 “고령자의 정의를 5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노인의 기준을 75세 이상으로 정해야 합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이 계속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의 인력난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일본 내각부는 2045년에는 70~74세 고용률이 약 56%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교도통신은 연금이 너무 적어 일을 해야 하는 노인들이 많다고 전했다. (해외 네트워크 왕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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