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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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우스는 CINNO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OLED 시장에서 중국이 면적 기준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
시노 샐리 첸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2024'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진입'이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Chen 대표는 “면적적으로 보면 올해 OLED 시장 전체 점유율은 중국이 1위”라고 말했다.스마트폰용 OLED 패널 분야에서는 중국 제조사가 1분기 출하량의 51%를 차지해 처음으로 한국을 앞질렀다.。”
그녀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들이 1위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녀는 “중국 패널 제조사들은 Tandem OLED 등 강력한 디스플레이 디자인 역량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 세계 최대 OLED 스마트폰 패널 생산국 됐다. 현재 BOE와 Visionox가 대형 OLED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Tianma와 TCL Huaxing도 대형 OLED 패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첸 대표도 이날 연설에서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패널 제조사 중 매출이 가장 높았다.중국 상위 3개 제조업체의 점유율은 삼성전자의 10%에 불과하다.。”
이 결론이 정확하다면 2018년 LCD 분야 한국의 1위 자리가 중국에 추월된 이후,최근에는 기술 문턱이 더 높은 OLED 분야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추월했다.。
IT하우스는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 분석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소형 OLED를 포함한 전체 OLED 시장에서 중국 패널 제조사들의 점유율(출하량 기준)이 50%에 달했다고 밝혔다. 49.7%. 늘 1위를 지켜오던 한국은 점유율 49%로 2위로 떨어졌다. 1년 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점유율은 62.3%, 중국은 36.6%였다.
또한 다무라 요시오 DSCC 공동 창업자는 “중국 OLED 제조사들은 최대 20~30%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리고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을 달성할 수 없다고 분석. 다만 OLED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정부 보조금을 고려한 것이 주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