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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부인 동상 논란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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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게재해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Priscilla Chan)을 위해 맞춤 제작된 약 2m 높이의 조각상이 게재됐다. 저커버그는 “아내의 동상을 만드는 로마 전통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라며 이번 조치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미국 예술가 Asham이 만든 이 동상은 은색과 청록색 톤이 지배적이며 첸이 은색 망토를 입고 바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망토의 후반부는 날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 세계 남편들이 떨고 있다"며 저커버그의 행보를 매우 로맨틱하다고 칭찬했고, 다른 네티즌들은 "이제 아내에게 선물을 줘야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억만장자의 가장 전형적인 행동”이라며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 동상은 죽은 친족을 추모하는 데 사용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와 첸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