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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는 이스라엘군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가자지구 주민들이 안전한 장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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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자 지구에서는 약 190만 명이 강제 이주를 당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교를 개조한 대피소에 일시적으로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이 대피소는 더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주 방송국 기자 오사마 애쉬: 팔레스타인인들은 올해 8월 초부터 난민이 거주하는 13개 학교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가자시티의 람라(Ramla) 학교에서는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건물의 절반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갈 곳이 없어 여전히 많은 가족들이 이곳에서 일시적으로 살기를 선택합니다.

실향민 오마르 수카르: 우리는 슈자야 공동체 출신이고 달랄 마그라비 학교에서 살았습니다. 그 학교는 열흘 전에 폭격을 당해 우리는 Ramla 학교로 이사해야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 학교는 심하게 손상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교실이 10개뿐이었는데 지금은 10~12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 옆 건물이 이틀 전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며칠 전 우리로부터 20~30미터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자흐라 학교(Zahra School)도 공격을 받았습니다.

가자지구미디어사무소가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새로운 갈등이 발발한 이후,이스라엘군은 대피소 175곳을 공격했습니다.여기에는 실향민이 살고 있는 150개 이상의 학교가 포함됩니다. 이스라엘군은 일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이 학교에서 작전을 펼치거나 지휘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현지 실향민들에 의해 반박됐다.

함자 사카피(Hamza Sakafi) 난민: 이스라엘 군대는 이곳에 저항군이나 정치군, 군인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군인들은 어디에 있나요? 이 건물들을 보세요. 여기에 뭔가 있나요? "지휘요원", 소위 "무장요원"은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주장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스라엘) 설명해주세요. 공격을 받은 학교에는 아이들만 있었습니다.

(CCTV 뉴스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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