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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2' 배우 : 주인공 연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웅크린 채 달리는 것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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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액션 어드벤처 게임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모션 캡쳐이자 성우인 로저 클라크는 최근 외신 '가몰로지'와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아서 모건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Roger Clark은 "사람들은 종종 Red Dead Redemption 2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웅크리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며칠 동안 웅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웅크리고 달리고, 걷고, 살금살금, 뛰어야 합니다. 총을 들고, (혹은) 총 두 개를 들고 달리다가, 3일쯤 지나자 웅크린 채 소총을 들고 달려야 했어요.”


비록 로저 클라크 등 배우들이 모션 캡쳐 작업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했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캐릭터들의 웅크리고 달리는 캐릭터들이 충분히 잘 구현된 것은 바로 그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며, 특히 스텔스 장면에서의 퍼포먼스는 더욱 그랬다.


Roger Clark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Rockstar는 세부 사항에 큰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스튜디오는 많지 않지만 Rockstar Games가 나에게 Arthur를 연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유를 준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Arthur는 나처럼 걷고 코를 비비기 때문입니다. 저처럼 몰입도가 정말 중요하고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