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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독일군 5000명 주둔 계획 승인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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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베이징, 10월 4일 (신화통신) 발트해 국가 리투아니아 의회는 3일 독일이 리투아니아에 영구군을 파견하기로 합의한 것을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그곳에 주둔하는 독일군은 전투여단과 민간인력을 포함해 5000명 규모로 2027년 말 이전에 파견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 9월 13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주둔군 협정을 체결했다. 독일 언론사 등 독일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된 이후 유럽 안보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여 "동방의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전투 능력이 있는" 군대를 리투아니아에 영구 주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측면이다." 독일이 해외에 영구군을 배치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다. 리투아니아는 nato와 유럽연합의 회원국입니다.

2019년 5월 20일, 나토 신속대응군 대원들이 독일 뮌스터에서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사진: 신화통신 기자 shan yuqi

리투아니아에 주둔할 병력 5000명 중 4000명으로 구성된 전투여단은 리투아니아와 벨라루스 국경에서 불과 20km 떨어진 수도 빌니우스 인근 루드닌카이 군사기지에 주둔하게 됐다. 나머지 1,000명의 군사 계약자와 기타 민간 인력은 루켈라 중심부에 주둔할 것입니다. 4월 8일 20명으로 구성된 선봉대원이 리투아니아에 입국했고, 10월 초에는 120명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지난 주 리투아니아 의회에서 연설을 한 후 리투아니아 국회의원들이 병력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리나스 카시우나스 리투아니아 국방장관은 이번 병력 협정이 리투아니아와 독일 간 "전략적 파트너십의 또 다른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동안 피스토리우스는 독일 연방의회가 내년에 협정을 비준하기 위한 입법 절차를 완료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