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스라엘군, 레바논 헤즈볼라 통신망 수장 살해했다고 밝혔다

2024-10-05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이 글은 [xinhuanet]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신화통신, 예루살렘, 10월 4일(뤄첸·왕쭤룬 기자) 이스라엘 방위군은 4일 성명을 내고 레바논 헤즈볼라 통신망 수장 모하메드 라시드 사카피가 지난 3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
성명서는 사카피가 공습으로 사망한 첩보를 토대로 지난 3일 이스라엘 공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지역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사카피가 헤즈볼라의 고위 관리이며 2000년부터 헤즈볼라의 통신 부대를 담당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9월 30일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에서 헤즈볼라 목표물을 상대로 '제한적 지상작전'을 감행한 이후 지휘관 21명을 포함해 헤즈볼라 대원 약 250명을 사살했다고 4일 밝혔다.
베이루트 신화통신 기자는 3일 심야부터 4일 이른 아침까지 베이루트에서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고 전했다. 레바논 통신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은 이스라엘의 강력한 공습을 받았습니다.
또 레바논 보안부 소식통은 4일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날 오전 일찍 레바논 동부 메이스나 국경항 인근 국제고속도로를 공습해 레바논의 시리아로 가는 길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헤즈볼라가 국경을 통해 시리아에서 무기를 밀반입했다고 3일 밝혔다.
레바논 공중보건부는 4일 새벽 이스라엘이 지난 24시간 동안 레바논 곳곳에서 공격을 감행해 총 37명이 숨지고 151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보고/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