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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자, 총리는 이란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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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뉴스네트워크)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slamic revolutionary guard corps)는 이스라엘에 대한 잇따른 공격에 대응해 이스라엘 내 군사 및 보안 목표물에 미사일 200기를 발사하겠다고 1일 저녁 발표했다.
페지지얀 이란 대통령은 1일 이날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이스라엘의 '침략'에 대한 결정적인 대응이었다고 말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이 더욱 가혹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1일 저녁 성명을 통해 이란이 180발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는데, 대부분이 요격됐고 소수만이 이스라엘 중부와 남부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아직까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일 저녁 이란이 큰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이스라엘을 지원하라고 미군에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에 다시 한번 '정밀타격'을 가했다고 밝혔고, 레바논 헤즈볼라군은 이스라엘 지상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도 1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 다시 한번 '정밀 타격'을 감행했으며, 레바논 남부에서도 '표적' 지상작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 무장세력이 이스라엘 지상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레바논 공중보건부는 2일 이른 아침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지난 24시간 동안 레바논 곳곳에서 공격을 감행해 총 55명의 사망자와 15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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