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현재 미군은 더 이상 이라크에서 전투임무를 수행하지 않으며 총 전력은 약 2,500명이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라크는 지난 27일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 주도 연합군의 이라크 파병 임무가 2025년 9월 종료되며, 양측이 양자 안보 파트너십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이라크에 약 2,500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이웃 시리아에는 모두 900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당시 이슬람 국가가 점령했던 조직에 맞서 싸우기 위해 2014년 창설된 연합군이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넓은 땅.
공동성명에는 이라크에서 미군이 얼마나 철수할지, 어느 기지에서 철수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보고서는 또 미국 고위 관리가 27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조치가 미군 철수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밝히기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철수가 아니라 연합군 군사 임무에서 더 넓은 미국-이란 양자 안보 관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모하메드 시아 알수단니 이라크 총리가 올해 1월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수단 소장은 미군이 이라크 정부와 협력하지 않은 채 자주 공격을 받고 보복공격을 감행해 불안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