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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국,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대상으로 지뢰 제거 훈련 과정 개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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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 정보국 부국장이자 국방부 대변인인 장샤오강(張曉康) 중령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했다.

보고자:보도에 따르면 중국군은 최근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대상으로 지뢰 제거 훈련 과정을 진행했다고 한다. 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샤오강: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공과대학에서는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대상으로 지뢰제거 훈련과정을 진행했다. 졸업식에는 캄보디아와 라오스의 고위급 대표단과 유엔지뢰제거서비스(un mine action service), 국제적십자위원회, 아세안지역지뢰제거센터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이번 졸업식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지뢰 제거 훈련 및 졸업 훈련.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세계에서 광산 위험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중국군은 지뢰 제거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매우 중시하며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 협력과 지원을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을 촉진하고 글로벌 안보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삼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연속으로 20개국 이상에서 700명 이상의 지뢰 제거 전문가가 해외에 파견되어 현장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중국군은 계속해서 지역 내 관련 국가 군대와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인도주의적 지뢰 제거 사업에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다.

출처 : 국방부 홈페이지 담당편집자: 허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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