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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상거래는 급속도로 발전했고, 오프라인 판매 실무자는 60개월 연속 감소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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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으로 오프라인 판매 직원 수가 60개월 연속 감소했다] 금융위, 9월 26일.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프라인 판매 직원 수는 255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국내 취업인구 중 영업사원은 전년 동기 대비 7만1000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사원 수는 60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달 전체 취업인구는 2880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만3000명 증가했다. 영업인력은 계속 감소한 반면, 2021년 3월부터 42개월 연속 증가한 수치다. 오프라인 판매 인력 감소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쇼핑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비대면 방식이 대중화되면서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28조9000억원(약 1조2000억원)으로 2017년 대비 143% 증가했다. 올해 7월 기준 14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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