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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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지난 9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9차 유엔 총회에서 부르한 수단 주권의회 의장이자 국군 총사령관인 부르한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수단 내 상황, 수단 내 무력충돌 휴전 등의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부르한 수단 주권의회 의장 겸 국군 총사령관(왼쪽)과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수단 내 상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수단의 무력 충돌은 해당 국가의 민간인에게 파괴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지역 갈등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구테레스는 부르한과 즉각적인 휴전의 필요성과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수단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하며 방해받지 않는 인도주의적 접근을 보장하고 수단 전역의 모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3년 4월 15일, 수도 하르툼에서 수단군과 수단신속지원군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났고, 이후 전쟁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자오위안팡 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