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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 이스라엘은 가자 남부 공격 현장에 하마스 대원이 있었다고 말했지만 하마스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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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프랑스-프레스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공격 대상이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라며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마와시 지역('인도주의적 지역'으로 지정)을 공격했다. 하마스는 화요일(10일) 가자 지구 사령부에서 공격을 받은 가자 지구 '인도주의 구역' 현장에 소속 대원들이 있었다는 진술은 거짓말이었다며 사건을 즉각 부인했다.

이스라엘이 칸 유니스(khan younis) 마와시(mawasi) 지역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위한 텐트 캠프를 공격한 후 수색 및 구조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외신

하마스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 올린 성명에서 "(공격 현장에) 저항군이 있다는 점유자들의 비난은 노골적인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cctv 국제뉴스가 현지시간 오늘(9월 10일) 이른 아침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방위부의 소식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마와시 지역의 한 텐트 캠프에서 여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40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자지구 민방위부는 당시 텐트 안이 난민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텐트 20여 곳에 불이 붙었고 땅에 거대한 분화구가 생겼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군은 공격 대상이 '하마스 지휘본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