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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평택 p4/p5 칩 공장 2026년으로 연기, 텍사스 테일러 공장 건설 우선 추진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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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앞서 평택 p4 공장의 웨이퍼 파운드리 2단계 생산라인 건설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삼성전자 평택 p4 2·4단계 생산라인과 p5 공장 건설이 2026년으로 연기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타일러에 웨이퍼 공장을 짓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7월 말 평택 p5 공장에 필요한 재무심사를 실시하지 않아 p5와 p4 공장 건설 계획이 모두 지연됐다. 하지만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p4 1단계 생산라인은 조만간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3단계 생산라인은 현재 건설 중이다. 이후 전원과 기타 장비도 정식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추절.

p4 공장에 대한 삼성의 당초 계획은 스토리지 생산라인(1단계)에 이어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라인(2단계)을 짓는 것이었고, 후속 계획에는 추가 스토리지 생산라인(3단계)과 웨이퍼 파운드리 생산라인(2단계)이 포함된다. 4단계) p4 공장을 완성한다. 하지만 웨이퍼 파운드리 고객 확보가 어려워 계획을 조정하고 스토리지 생산 라인을 우선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p4 2단계 생산라인의 제품 라인업은 2025년 1~2월 사이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생산 라인의 4단계 계획은 없습니다.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p5 발전소는 2025년 1월이나 2월에 건설을 재개할 수 있지만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이 건설 중인 다양한 생산라인이 d램과 낸드를 생산할지,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을 맡을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부 분석가들은 삼성전자가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어떤 제품을 생산할지 결정을 최대한 미루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평택캠퍼스 건설 속도를 조정하는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일러 공장 건설은 2022년 상반기에 시작해 2026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는 약 170억 달러이다. 삼성전자는 2024년 4월 미국 상무부와 칩법에 따라 64억 달러의 보조금을 받기로 합의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새 대통령이 보조금 정책을 바꿀지 걱정이 앞선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이 로비에 거액을 투자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삼성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