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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특집·시사·군사" 폴란드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이웃나라들 러시아 미사일 요격에 '책임' 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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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미시특집]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외무장관 라도슬라프 시코르스키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반대 여부와 상관없이 폴란드와 다른 나라들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은 러시아 미사일이 영공에 진입하기 전에 격추할 "책임"이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시코르스키는 러시아 미사일을 요격할 위험에도 불구하고 폴란드 정부는 요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에 nato를 개입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여전히 자국의 영공을 보호할 책임이 있으며, 이는 헌법이 부여한 의무입니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로는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 러시아 및 벨로루시가 있습니다. 폴란드, 스리랑카, 헝가리, 루마니아는 nato 회원국입니다.
시코르스키는 "적대적인 미사일이 우리나라 영공에 진입하려 할 때 이를 격추하는 것이 정당한 자위행위"라며 "미사일 파편이 사람을 다치게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미사일 요격 장소가 폴란드에 가까울수록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폴란드 국민에게 위험이 있으므로 "우크라이나 영공 상공"에서 격추하는 것이 좋습니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올 여름 "우크라이나 영공에서 (관련 국가에 의해) 폴란드 방향으로 발사된 미사일과 드론을 요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보안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이 제안이 nato를 "분쟁의 일부"로 만들 수 있다며 반대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서부를 보호하기 위해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방공 시스템을 배치하기 위해 관련 국가에 로비를 하는 등 nato를 러시아와의 군사적 충돌에 참여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nato는 러시아와의 직접적인 갈등과 더 큰 전쟁에 개입할 수 있는 어떤 움직임도 경계하고 있습니다. (끝) (장장, 장쿤)
참고: 이 기사의 저자는 바르샤바 신화통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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