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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남북한 대표가 11년 만에 다시 공식 회담을 갖는다.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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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트워크 리포트]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당 국민의당 한동순 대표와 제1야당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여야 대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9월 1일 오후 국회에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초 지난 일요일(8월 25일) 만날 예정이었으나 이재민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만남이 연기됐다. 그러면서 이번이 11년 만에 양대 정당인 여야 대표 간 공식 회동이 되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한동순(왼쪽)과 이재명의 정보 지도 출처: 국내 언론

회담 내용과 관련해 이날 한동순과 이재톰은 양측이 제기한 안건을 바탕으로 금융세 제도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공동으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회담 후속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전문기관 설립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18일 전국대회를 열고 이재명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그 결과 리자이밍(li zaiming)은 성공적으로 재선된 당의 두 번째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은 당선 후 인시웨(yin xiyue) 국가주석을 만나 가장 시급한 민생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당인 한동훈 국민의당 대표와의 별도 대화도 제안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재명은 2027년 한국 대선에서 당이 가장 선호하는 후보로 꼽힌다.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은 국민의당 윤석유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