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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쌀 부족' 계속되는 일본인 부부 : 이제는 국수를 주로 먹는다.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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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각지에서 '쌀 부족'이 계속되고 있으며, 심각한 쌀 공급 부족이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쌀이 선반에 놓인 지 불과 30분 만에 품절돼 구매 제한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게다가 일본의 쌀 가격도 올해 1월부터 인상됐다. 원래는 쌀 5kg이 2,000엔도 안 됐는데, 지금은 1,000엔이 올랐고, 5kg 한 포대에 3,000엔 가까이 든다. 쌀.
일본인들에게 행복한 삶의 기준은 흰쌀밥이지만, 이제는 하루 세 끼의 흰쌀을 먹기가 거의 불가능해 밥 세 끼에서 밥 두 끼로 줄여야 하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국수.
한 일본인 부부는 아는 기자에게 "슈퍼마켓 진열대에 즉석밥만 있고 밥이 전혀 없다"며 "집에 밥이 부족하다. 지금은 국수나 우동, 라면을 주로 먹는다. 그리고 밥도 없다"고 말했다. 즉석밥은 10월쯤에 나온다고 해서 그때까지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 소매업체, 소비자들은 공급 제약을 완화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비축한 쌀을 공개할 것을 중앙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30일 비축미를 방출하면 쌀 유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번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쌀 수급이 중단돼 있지만 10월쯤이면 새 쌀이 나올 수도 있고, 속도가 빨라지면 9월 초쯤 쌀 수급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편집자: yin zi
편집자: 판옌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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