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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구호에 영향을 미치는 대피 명령 발령 "인도적 작전 완전 질식"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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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6일 복수의 유엔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대피 명령을 자주 내리는데, 이는 유엔의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엔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직원은 화상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가자지구 민간인들은 점점 더 작은 지역에서 살도록 강요받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이동도 점점 더 제한되었습니다.

가자 지구의 유엔 구호 활동 기관 대변인 월터 블리치: 가자 지구에는 안전한 곳이 없으며 인도주의적 자원에 대한 접근이 거의 없습니다.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 역시 이러한 대피 명령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도적 지원 활동은 완전히 중단되고 우리의 지원 능력도 제한됩니다.

가자 지구의 유엔 구호 활동 기관 수석 부국장 로스: 우리 기관은 대부분의 직원이 텐트에서 생활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는 최대한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할 수 없는 날이 오면 사람들은 식수와 위생 용품은 물론 보건 및 교육 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잃게 되므로 재앙이 될 것입니다.

CCTV 기자 쉬더지(Xu Dezhi): 앞서 유엔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25일 데이르 알바라에서 내린 대피 명령이 가자지구에 있는 유엔의 중요한 공급 센터를 덮었기 때문에 유엔이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그날 인도주의적 물품 운송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유엔이 가자지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은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최대한 많은 구호물자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오늘(26일)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듯이 대피 명령이 16건이나 나왔습니다. 민간인을 보호하는 임무는 민간인에게 먹을 음식을 제공하고, 목욕할 수 있도록 하고, 의약품을 제공하고,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필요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CCTV 뉴스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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