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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러시아 고층아파트, 드론 공격 받아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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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사, 8월 26일. '러시아 투데이'(RT)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8월 26일 이른 아침, 러시아 사라토프 지역 주지사 로만 부사르킨은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드론이 중국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의 38층짜리 아파트.
이미지 출처: "Russia Today"(RT) 보고서 스크린샷
부사르킨은 러시아 방공군이 공격에 대응했지만 떨어지는 '드론 잔해'가 주도인 사라토프와 엥겔스의 집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자살 드론이 사라토프 주의 38층짜리 아파트 건물을 강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RIA Novosti는 현지 보건부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공격으로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드론이 엥겔스 시의 한 아파트 건물에 추락해 주차된 차량이 잔해에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라토프 주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외에도 알렉산더 보고마즈 러시아 브랸스크 주 주지사는 브랸스크 주 상공에서 드론 한 대가 격추됐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밤새 총 20대의 드론을 요격했으며 그 중 9대가 사라토프 주(Saratov Oblast) 상공에 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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