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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미군 핵항공모함 3척이 함께 등장한 사례도 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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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영상정보서비스(DVIDS)' 홈페이지에는 8월 24일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같은 프레임'에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DVIDS 웹사이트에는 사진 속 항공모함 3척이 '트루먼', '아이젠하워', '포드'로 대서양에서 '군수 이송'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나와 있다. 또한 루이스 앤 클라크급 건화물 공급선 USS 윌리엄 맥클린(T-AKE 12)도 함께 항해했으며, 이 4척의 군함 사이에서 '군수 이송' 임무가 수행되었습니다.

같은 날 USS 트루먼함은 대서양에서 배치 전 종합훈련(COMPTUEX)도 실시했다. 앞서 미국 해군연구소(USNI)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에 따르면 '트루먼' 항공모함은 당초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을 대체하기 위해 중동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무산됐다. .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항공모함 '아이젠하워'는 홍해에서 철수해 6월 말 귀국해 현재 배치 후 대기 단계에 있으며, '포드' 항공모함은 정비를 마치고 준비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