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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는 공격 전에 동맹국에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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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젤렌스키는 동맹국들에게 쿠르스크 지역 공격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웹사이트와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디펜던트'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할 계획을 동맹국들에게 사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자의 행동은 "비현실적"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자료사진

키예프 인디펜던트(Kyiv Independent)는 젤렌스키가 19일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우리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와 비슷한 작전을 펼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들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의 가장 엄격한 레드 라인을 넘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준비를 미리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 웹사이트는 젤렌스키가 지난 19일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의 공격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고 20일 전했다. 보고서는 우크라이나의 동맹국들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대의 쿠르스크 지역 공격 계획을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도 마지막 순간에 통보를 받았다고 말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보도 시점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 러시아는 젤렌스키 총리의 위 발언에 대해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신화통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달 6일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 공격을 가한 뒤 주 내에서 양측 간 치열한 충돌이 벌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2일 러시아 남부 국경 상황 관련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국경 지역에서의 잇따른 도발에 러시아가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글로벌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