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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 당사국이 아니며 중국과 필리핀 간 해양 문제에 개입할 권리가 없다"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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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타임스-글로벌네트워크 쑤오옌치 기자] 마오닝(毛寧) 외교부 대변인이 8월 20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회의에서 외신 기자는 "어제 필리핀과 중국 해안경비대 선박의 충돌과 관련해 미국은 어제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행동을 규탄하고 필리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물었다. 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은 어떠한가?

마오닝은 이와 관련하여 어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이 중국 난사군도의 셴빈 암초 인근 해역에 침입한 것에 대해 중국의 엄숙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필리핀이 먼저 침해를 저질렀고, 중국은 영토 주권과 해양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에 따라 권리 보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합법적이고 합법이며 비난할 여지가 없습니다.

마오닝은 미국은 남중국해 문제의 당사국이 아니며 중국과 필리핀 사이의 해양 문제에 개입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주권과 권익을 침해한다.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대결을 도발하는 행위와 지역 안정을 훼손하고 긴장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