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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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네트워크리포트] 일본방송협회(NHK)에 따르면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장관실은 19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자민당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 대표 선거가 되면 자민당 총재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첫 번째 후보가 된다.
고바야시 다카시 전 경제안전부 장관의 자료사진
이번 자민당 총재선거는 9월에 치러질 예정인데, 기시다 후미오(岸多文雄) 일본 총리는 최근 불참을 선언했다. 일본의 많은 언론들은 현재 이번 선거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자민당 정치인 11명이 있어 이번 선거가 '대난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사진 첨부 NHK 보도
NHK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려면 당 의원 20명의 추천이 필요하다. 선거는 추천인을 두고 '경쟁'하기 시작했고 경쟁은 극도로 치열했습니다. 앞서 고바야시 다카유키는 기본적으로 추천인 20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현재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가토 가쓰노부 전 관방장관,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고노 타로 디지털화상,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전상, 경제산업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사이토 다케시 내각상,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전상, 노다 세이코 전 총무대신, 하야시 마사루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올해 자민당 총재선거의 구체적인 일정은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의 투표규칙은 다음과 같다. 1차 투표에서는 전국 국회의원의 자민당 의원과 자민당 의원의 득표율이 각각 과반수를 차지하고,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가진 후보가 과반수를 차지하게 된다. 투표가 승리할 것입니다.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2명의 후보가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되며, 이는 자민당 의원과 각 현의원의 투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