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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사훈련이 시작됩니다! 미군, 경계 태세로 한국에 병력 배치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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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을지프리덤쉴드'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 준비의 일환으로 한국은 서해상에서 안보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군은 본토에서 기갑부대를 한국으로 파견했다.

한국해양전초기지, 경계훈련 실시

서해에서는 우리 해군 함정들이 해상전초기지를 활용해 훈련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 2함대 소속 고속돌격정이 출항하고 있다.

훈련장에 있던 대원들은 1분 안에 40mm 함포를 이용해 가상의 적을 겨냥해 근거리 사격을 하기 위해 K-2 소총과 K-6 기관총을 들고 있는 병사들도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이때 서해안 방어를 담당하는 다른 해군 함정들의 전투력도 합류했다.

한국 언론: 한국 서해에서 긴장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

남한 언론은 올해부터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으며 서해상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 군은 올해 3월 대규모 대응훈련을 위해 해병대와 육군을 투입했다. 올해 6월 우리 해병대가 7년 만에 다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미군, 훈련 참가 위해 중국 기갑부대 한국 파견

이번 주 미국 텍사스 주둔 미 육군 제1기갑사단 썬더그룹은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 주둔해 공세그룹과 합동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을지자유단' 실드' 훈련에 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 육군 제1기갑여단이 투입됐다. 양군 320여 명이 합동전투단을 구성했고, 공중 엄호 작전에는 미 2사단과 한미 합동사단의 '아파치' 헬기 건쉽도 참여했다.

출처 : CCTV4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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