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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깊은 실망"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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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사, 8월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한국 정부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옥끈 재료'를 바친 것과 다수의 각료들이 참배한 데 대해 큰 실망감을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일본 지도부가 일본의 침략전쟁을 찬양하고 전범을 합사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다시 한번 희생과 경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후회합니다.

대변인은 또 우리 정부는 일본 지도부가 역사를 직시하고 실천적인 행동을 통해 역사를 성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8월 15일은 일본이 항복한 날인 이날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대리인을 통해 '다마구시카츠'라는 제사료를 야스쿠니 신사에 바쳤다. 이 밖에도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 요시타카 신도 경제부흥상 등 많은 정치인들이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