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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팔레스타인 문제 해결 위해 유엔 결의안 이행해야"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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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신화통신, 8월 13일 (자오빙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모스크바 노보가리보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을 방문해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관련 유엔 결의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결의안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러시아 대통령 웹사이트에 게시된 뉴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서 러시아가 팔레스타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인도주의적 재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늘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옹호해 왔다. 이 문제의 근본 원인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가 오랫동안 채택해 온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수립 결정을 '무시'하는 데 있다. 러시아는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시작으로 유엔 결의안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압바스는 회의에서 "우리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자신의 국가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1947년 이후 유엔 총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해 1000개 이상의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미국의 행동과 압력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문제의 실현을 보장할 수 있는 결의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국민의 권리가 실현되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압바스는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지난 12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