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부총리: EU 대신 BRICS를 선택해야 함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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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러시아 투데이 TV 홈페이지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다르 불린 세르비아 부총리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세르비아는 브뤼셀 대신 브릭스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2009년 EU 가입을 신청해 2012년부터 후보로 나섰으나 최근 EU는 EU 가입 조건으로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림은 12일 RIA 노보스티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BRICS는 세르비아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았고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안했습니다. EU는 우리에게 온갖 것을 요구했지만 그것이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더 이상 명확하지 않습니다."
▲자료사진: 불린 세르비아 부총리(AP통신)
Vulin은 "우리는 BRICS를 기회이자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BRICS가 제안한 모든 가능성을 매우 신중하게 연구하고 있으며 회원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Vulin은 세르비아가 BRICS 정상 회담에 대한 공식 초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0월 말 러시아 카잔에서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의 엄청난 압력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러시아 무역 금지 조치에 동참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러시아 및 서방과의 무역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다.
출처 : 참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