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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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가 지난 8일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적에서는 회사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페트로브라스는 올해 2분기에 26억 레알(약 33억8000만 위안)의 순손실을 냈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가 적자를 낸 것은 2020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올해 투자 전망도 기존 185억 달러에서 135억~145억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페트로브라스는 달러 대비 레알화 약세, 재무부와의 조세 계약 조건 등 복합적인 요인이 회사의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지만 현금 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손실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브라스는 주주들에게 135억7000만 레알(약 176억5000만 위안)의 배당금 지급을 발표했는데, 이 중 일부는 지난해 설립된 자본준비금에서 나왔다.
출처: CCTV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