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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창저우에서 팡마오산 공원(Fangmaoshan Park)의 정자가 낙뢰로 무너져 6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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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8.11' 낙뢰재난보고)

정자가 무너져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사진은 경고선 안내도입니다.

'8.11' 낙뢰사고 상황보고

2024년 8월 11일 20시 36분, 창저우경제개발구 헝산차오진에 강한 대류 날씨가 발생했습니다. 번개로 인해 팡마오산 공원 정자가 붕괴되었고, 비를 피해 숨어 있던 사람들이 정자 안에 갇혔습니다. 사건 발생 후 도시 공안, 구급, 소방, 보건 등 부서는 최선을 다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다. 23시 현재 수색구조 작업이 모두 끝났고, 부상자 16명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6명은 중상을 입었다. 8월 12일 2시쯤 현재 총력적인 구조 노력이 실패해 중상 6명이 숨졌고, 나머지 10명은 안정적인 상태로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현재 조사와 후속조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공공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