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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북다르푸르 주 공격으로 28명 사망, 46명 부상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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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즈 바쉬트 수단 북다르푸르 주의 주지사 대행은 11일 성명을 통해 수단 긴급지원군이 지난 10일 수단의 수도 파셔 시티에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민간인 28명이 사망하고 46명이 부상당했다.

△수단 북부 다르푸르 파셔 시티(데이터 지도)

성명서는 수단 신속지원군이 10일 새벽 세 방향에서 파셰르를 공격해 도시의 시장과 민간시설, 주거건물을 포격했지만 수단군과 다르푸르 지역 현지군에 의해 격퇴됐다고 밝혔다. 신속지원군은 큰 손실을 입었다.

수단의 신속 지원군은 아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5월 10일부터 수단군과 현지군은 북다르푸르 통제권을 놓고 엘파셰르에서 수단신속지원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냈다. 현재 수단 신속지원군은 북다르푸르를 제외한 서부 다르푸르 지역의 다른 4개 주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15일, 수도 카르툼에서 수단군과 수단신속지원군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발했고, 이후 전쟁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됐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수단에서는 약 18,800명이 사망하고 1,017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