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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것” 호주, “우호국”에 등 찔려 불평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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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뉴스네트워크 8월 11일 보도11일 프랑스 AFP 통신에 따르면 호주 정보기관 수장은 지난 11일 일부 우방국들이 자국에 간섭 작전을 펼쳤다고 비난하며 이들 국가의 신원이 공개되면 사람들이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는 지난해 이란이 호주에 간섭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호주 정보기관이 '여러 개인'이 이란계 호주인의 집을 감시하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보안 정보국(Australian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국장인 마이크 버제스(Mike Burgess)는 다른 나라들도 은밀하게 호주의 정치 체제와 이민자 집단을 방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urgess는 Australian Broadcasting Corporation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3~4개국이 호주의 이민자 그룹을 방해하는 데 관여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국가) 중 일부는 당신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그들 중 일부는 우리의 친구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버제스는 특정 국가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해 이란이 개입에 연루됐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확인했습니다.
Burgess는 외국의 간섭, 간첩 활동, 정치적 동기에 따른 폭력이 호주의 주요 안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편집/Xiong Weny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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