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한국 국방부는 다시 한 번 핵개발을 촉구했다. “한국이 핵을 개발하면 한미동맹은 무너진다.

2024-08-10

한어Русский языкEnglishFrançaisIndonesianSanskrit日本語DeutschPortuguêsΕλληνικάespañolItalianoSuomalainenLatina

이 기사는 [글로벌타임스 뉴미디어]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국이 핵무기 개발을 시작하면 한미동맹이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시장도 타격을 입을 것이다.
스크린샷 신고
최근 몇 달 동안 점점 더 많은 한국 관리들과 윤석열 대통령이 소속된 보수당 의원들이 핵무기 개발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한때 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너무 높다고 불만을 토로했던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될 가능성도 있어 한국 내 핵개발 논의는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그러나 신원식 교수는 자체 개발한 핵무기 보유는 한국의 외교적 위상과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만약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한다면) 미국과의 동맹은 심각한 붕괴에 직면하게 될 것이고, 우리가 핵확산금지조약을 탈퇴한다면 여러 가지 결과를 가져올 것인데 그 중 첫 번째는 우리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보고/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