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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합법적 방어권은 가자지구 사태와 무관"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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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월 10일 본국 기자는 최근 유엔 주재 이란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자지구의 항구적인 휴전 달성이 이란의 최우선 과제이며 이란도 이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모든 합의를 인정합니다.
△8월 8일(현지시각) 가자지구.
유엔 주재 이란 대표는 이스라엘의 최근 행동이 이란의 주권과 국가 안보를 침해했으며 이란은 합법적인 방어권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가자지구의 휴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란은 이번 대응이 적시에 이루어지고 잠재적인 휴전 협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란과 미국 사이에는 직간접적인 공식 정보 전송 채널이 항상 존재해 왔으며 양측 모두 세부 사항을 기밀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정치국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새 대통령 페제시지안 취임식에 참석한 뒤 자택에서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이란은 이번 암살이 이스라엘의 소행임을 확인하고 국가 주권 침해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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