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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법재판소가 제1야당인 극진보당(Far Progress Party)을 해산하는 판결을 내렸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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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법재판소가 지난 8월 7일 제1야당인 극진보당(Far Progress Party)을 해산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의 주된 이유는 모독죄에 관한 태국법 '112조'를 개정하려는 극진보당의 시도였습니다.

이것은 극진보당(Far Progress Party)에 대한 태국 헌법재판소의 최근 판결이다. CCTV 보도에 따르면 극진보당과 당 대표인 피타는 2023년 총선에서 형법 112조를 개정하는 캠페인 정책을 제안했고, 올해 1월 31일 헌법재판소가 플랫폼 유무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국왕 모독죄에 대한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형법 112조를 개정하는 타지키스탄 원진당 선거 강령의 내용은 국가 권력을 전복시키는 행위라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Far Progress Party는 이 플랫폼을 구현하려는 노력을 중단해야 합니다.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극진보당은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당 중 하나로 주요 지지층은 청년층이다. 지난 8월 7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피타를 비롯한 극진당 간부 전원에게도 10년간 정치 참여 자격이 정지될 수 있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피타는 앞서 당이 후계 정당 창당 계획을 세웠으며 계속해서 광범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한 행사에서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잃지 말고 화를 내라"고 말했다.

실제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극진보당의 전신인 미래전진당도 해산됐다. 미래선진당은 '선거자금 규정 위반' 혐의로 2020년 해산 명령을 받았고, 많은 미래선진당 지도자들이 10년간 정치 활동을 금지당해 당시 대규모 거리 시위가 일어났다.

법률 전문가이자 2017년 헌법 초안 작성 위원회의 전 고문이었던 제이드 도나바닉(Jade Donavanik)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극진보당 집행위원회 외부 구성원의 합류를 기다리는 새로운 정당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사이타타이 현 총리가 소속된 푸어타이당에도 2008년 해산된 인민의힘당, 2007년 해산된 타이락타이당 등 다수의 전신 정당이 있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태국 헌법재판소도 다음주 사이타 총리를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