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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베네수엘라 대선 개입 중단 촉구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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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카라카스, 8월 1일(티안 루이 기자)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은 8월 1일 베네수엘라 국민이 권한을 부여하고 결정을 내리는 정당이라며 미국은 베네수엘라 대선에 개입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은 국영 TV를 통해 성명을 통해 아직 일부 헌법적, 제도적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밝혔지만 미국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에 대한 완전한 개표 기록과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는 야당연합인 '민주통합동맹'의 에드문도 곤잘레스 후보가 지난 7월 당선됐다고 '압도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28일 선거.

마두로는 선거 시스템이 심각한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는 지난 7월 31일 대법원 선거부에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대선 결과를 확인해 달라는 '보호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 선거부는 7월 28일 대선의 투표 활동과 결과에 대한 사법 조사에 착수하고, 마두로 등 대선 후보 10명을 8월 2일 법정에 소환하겠다고 1일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7월 28일 총 10명의 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를 치렀다. 베네수엘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이른 아침 집권 대애국동맹(Grand Patriotic Alliance) 후보이자 현 대통령인 마두로가 대통령에 재선됐다고 발표했다. (위에)